주문한지 3주 정도 지나서 새 스트랩이 도착했습니다.
스페인의 Mansarea strap인데요, 이걸 만사레아로 읽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처음에는 Mans' Area 인가 싶었구요^^
뭐랄까, 품질이 아주 좋지는 않지만, 빈티지한 느낌이 좋네요. 얼마전 구입한 Gunny 와 비교하였을때, 거니보다 배송은 늦었지만
가격대비 품질은 좀 더 나아 보입니다.
라디오미르에 빈티즈한 스크랩이 어울릴까 싶었지만, 단정한 앨리 스트랩보다도 더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드네요. 루미노르 용으로도 몇 개 더 주문해볼까 싶습니다.
파네라이는 스트랩에 따라서 이렇게 느낌이 달라진다는게 참 신기합니다.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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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삼촌
2022.05.03 07:56
검색해보니 알파 스트랩이 여러 종류가 나와서.. 혹시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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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lphachrono.com/ 요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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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삼촌
2022.05.04 07:46
감사합니다 :-) 한 번 시도해보겠습니다. 혹시 어떤 색상의 스트랩을 착용해보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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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파네는 가죽입니다! 4계절파네 !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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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삼촌
2022.05.03 07:57
네, 더욱이 약간 빈티지한 느낌도 좋은거 같구요... 새 가죽줄을 사서 열심히 빈티지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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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기본모델이 군더더기없이 깔끔하네요~^^
라디오미르용으로 나중에 알파스트랩도 한번 해보세요 굉장히 예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