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노(Eno) 입니다.
지난 주 열린 파네라이 섭머저블 콰란타콰트로 론칭 행사에 저도 다녀왔어요.
첫날 프레스 세션에 잠깐 들렀는데 생각 보다 이것저것 볼 게 많더군요. ㅋㅋ
다만 조금 어수선한 느낌도 없질 않았어요. ㅋㅋㅋㅋ
섭머저블이 없으니 전 라디오미르 PAM00655를 차고 갔습니다.
행사 관계자들이 빨간 스트랩 뭐냐고 관심을 표하더군요. 파네라이 오리지날 아니에요 라고 쿨하게 답변 ㅋㅋㅋ
그나저나 이 시계 벌써 몇 년째 차고 있는데 파네라이 치고는 얇아서 마음에 듭니다. ㅋㅋㅋㅋ
섭머저블 콰란타콰트로 신제품 PAM01232도 착용해 보았습니다. 카보테크로 제작한 블루 아비쏘 버전인가요? ㅋㅋ
카보테크 류는 일단 가벼워서 참 좋아요. 특유의 장난감 같은 케이스 질감도 재밌고요.
다녀오신 다른 파네리스티분들 즐거운 시간 되셨는지요? 헤헤
파네리스티 뽀에버 ㅋㅋㅋ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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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22.06.2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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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2022.06.23 12:47
요즘 작은 탑골 사이즈를 다시 좋아하게 되서 어렵지 않을까 싶어여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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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22.06.23 13:00
655와 브레이슬릿이 잘 어울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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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2022.06.23 17:58
헤헤 감사합니다 이번에 못 뵈서 아쉬웠지만 담에 뵈요 ㅠㅠ 고생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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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2.06.23 17:04
ㅎㅎ과감하게 공식행사에 사제(?)스트랩을 당당히 채워서
등장하는 상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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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2022.06.23 18:00
넘 우끼져 ㅋㅋㅋㅋ 이제 나이들었나 이런 거 1도 신경을 안써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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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2.06.24 08:22
행사 다녀오셨군요~
부럽습니다~^^
섭머저블 잘 어울리는데요? 하나 들이심이? 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