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와이프님 차를 점검할 겸 근방 서비스센터에 잠시 들렀습니다.
372와 함께 다녀왔네요.
사실 372가 47mm임에도, 생각보단 착용 시 커보이지 않는 모델입니다. :)
시원시원한 다이얼의 372를 착용하니 더위가 조금은 덜 느껴지는 효과도 있는 것 같구요.ㅎㅎㅎ
휴가철이라 그런지 주말인데도 서비스센터는 한산하더군요.
계속 바쁘단 핑계로 함께 가주지 못했었는데, 큰 숙제 하나 한 느낌입니다.ㅎㅎㅎ
마치고 근처에 새로생긴 곳에 가서 간단히 점심을 먹었습니다.
깔끔한 푸드코트 형태로 되어있는데요,
매운곱창 쌀국수라는 것이 있어 텐동과 함께 시켜 먹어보았는데 아주 별미더군요. ^^
나오는길에 라퀴진이라는 쿠킹클라스와 다른 것을 하는 멀티 공간이 있었는데요,
거기서 PANERAI가 전시되어있어 신기하면서도 반가웠습니다. ㅎㅎ
판매용은 아닌 단순 제휴 전시 목적인 것 같은데,
바삐 나오느라 들러 물어보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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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게 오던 장맛비는 이제 좀 잦아든다고 하더군요,.
초복 더위 조심하시고 남은 주말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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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첨엔 47mm이 크지 않을까 생각했었지만, 막상손목에 올려보면 또 다른 것 같습니다. ㅎ
한번 시착을 해보심을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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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모델에..
사진도 너무 멋지게 잘 담으시네요^^
혹시 한남동 그곳인가요? 파네라이 쿠킹 클라스 할때 가봤던 그곳 같네요^^
매년 할거 같은데요...코로나로 띄엄띄엄 했지만..이제 매년 행사를 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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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가 이렇게 찍어도 저렇게 찍어도 참 사진을 잘 받는 것 같습니다.^^
네 한남동에 새로 생긴 곳이 맞습니다 ㅎㅎ
파네라이와 라퀴진이 제휴가 되어있었는 줄은 몰랐습니다.
재미있는 협업인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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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의 돔글라스는 명불허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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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모양들이 있지만 팸 돔글라스의 빈티지함은 모두 매력적이지요~~ 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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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먹고파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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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 좀 적었지만, 맛은 훌륭했습니다. 2명이서 3개를 시켜야 했어요 ㅎㅎㅎㅎㅎ
입점한 음식점들 모두 퀄리티가 괜찮은 것 같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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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정말 예쁜데,,, 볼때마다 372를 품을수 있는 분들이 부러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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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가 47미리임에도 생각보다 그리 안커(?) 보이는 특이한 시계였습니다. ㅎㅎ
47mm 한번 착용해보시면 생각이 조금 달라지실수도 있을 것 같군요~:)
.제 손목은 45mm가 한계라......... 47mm 구경만 하고 갑니다. 스트랩도 예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