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스티분들,
햇살에 덜 춥게 느껴지는 금요일입니다.
이렇게 하루하루 봄에 가까워지겠지요? ^^;
오늘은 파네라이에서도 47mm 얼짱 겸 얼큰이 두 모델로 스캔데이 참여합니다.
372와 587 MM입니다.
47mm 형제들이지만 하나는 루미노르,
하나는 라디오미르 x MM 다이얼로 작고/큰 특징이 있는 모델들이네요. ㅎㅎㅎ
이어지는 P.3000 3days 무브 뒷면입니다.
같은 무브이지만 초반기 생산 무브(우측), 후반기 무브(좌측)는 살짝 형태가 다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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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캔데이 열기가 유독 높은 금요일인듯 합니다. ㅎㅎ
리스티님들, 한주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주말 시작 하시길요 :D
감사합니다-!^^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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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뒷면도 감상하는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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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이들 빈티함에 극치를 보여주네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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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이 빈티지해서 또 한몫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파네라이짱님
즐거운 토요일 되시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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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이에 캔버스 스트랩 조합....딱인데요~
멋진 사진들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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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캔버스가 은근 여기저기 잘 매칭되는 것 같네요. 아무래도 '국방'색이라 그런듯도 합니다. ㅎㅎㅎ
즐거운 주말 시작 하시구요 cromking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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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듀오 샷입니다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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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mm란 점 이외엔 거의 모든 부분이 차이점인 두 모델이지요 ㅎㅎㅎ
1950 1940 케이스를 즐기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감사합니다 hoods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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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372에 분할버전의 P.3000 무브군요. 나름 레어템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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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도 전반기 후반기에 두가지의 다른 P3000 무브가 적용되었다고 들었습니다.
플레이트 분할과 일체 버전별 뒷태를 즐기는 재미가 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방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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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 빈티지 그자체군요 후훗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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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하면 빈티지할수록 더 잘 어울리는 것도 같습니다. 허허. ㅎㅎ
감사합니다, 밍구1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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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 두개의 팸이면 종결이 분명한대요
파네라이는 이상하게 기추욕이 강한 중독적인 부분이 있는거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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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결될듯 절대 마무리되지 않는 마력을 가진 브랜드까 또 팸이 아닐까요? ㅎㅎㅎ
말씀주신대로 없던 디테일을 찾아다니다보면 계속 의미있는 모델이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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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완근을 키워서 47mm에 도전하고싶네요 ㅎㅎ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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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는 손목크기와 상관없이 즐길수 있는 브랜드가 아닐까-도 생각되네요. :)
47mm만의 느낌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경험해보셔도 충분이 잘 어울리실거에요. 감사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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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rkqgod
2023.02.21 03:26
사진 너무 감성있네요 !! 스트랩도 너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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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한 스트랩들과 자알 맞는 파네라이들입니다. 감사합니다. :)
마지막 샷이 젤 간지~!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