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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요일 시작은 잘 하셨을지요? ㅎ

 

모처럼의 off로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조용히 서재 방을 정리하다,

 섭머져블 브론조 1074와 루미노르 클래식 1024로 포스팅해봅니다. :) 

 

42, 44미리의 케이스를 가졌지만, 사진상으로 크기 차이는 잘 보이지 않네요. ㅋ

 

IMG-8358.jpg

 

꺼내놓으니 마침 두모델 모두 올리브 러버로 대동단결 중이었습니다. ㅎㅎㅎㅎㅎ 

스틸컬러던 브론조던 올리브 러버는 진리인 것 같네요. :D 

 

뒷태 샷입니다. 

 

IMG-8361.jpg

 

몇년전부터 신규 섭머져블에도 스켈레톤 케이스백이 많이 보이고 있는데요. 

툴워치로서의 closed 케이스백도 물론 좋지만

뒷면을 감상하는 재미도 생겨 좋습니다- ^^;;;

 

IMG-8359.jpg

 

IMG-8360.jpg

 

브론조 1074엔 제법 자연스런 파티나가 생겨 한결 더 제것이 된 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스틸 덩어리 같은 투박한 섭머져블 1024,

사진으로 모두 담지 못하는 느낌이 있는 실물을 가진 파네라이들입니다. ㅋ

 

**********************

 

오늘은 좀 기온이 내려가 추운 듯 합니다.

든든하게 입으시고 점심은 따끈한 걸로 드시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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