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큰 인기를 얻었던 1075..다이얼의 색상과 질감, 그리고 인덱스 컬러까지 정말 멋집니다
2018년에 나온 796
그리고 2014년에 나온 579 모노풀산테 까지.. 멋진 데스트로 모델들이 많습니다. 단순히 크라운가드의 위치가 우측에서 좌측으로 이동한 것 이상의 매력이 있지요
이미 한 개 이상의 파네라이가 있다면 한번쯤 고민해볼 만 합니다.
다만 대부분의 데스트로 모델들은 구하기 쉽지 않겠네요. 적은 수요에 맞춰 그다지 자주 나오지 않다 보니..1075도 몇개 들어오지 않은 듯 합니다. 데스트로 피디라고 볼 수 있는 217도 참 멋지죠
저는 219가 있습니다. 112의 미러 모델이죠. Micah 올리브그린 캔버스와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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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dier™
2021.04.3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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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1.04.30 09:18
오른손 잡이인데도..데스트로가 땡기는 이유는...그 특별함 때문인거 같기도 하고요
의외로...오른손잡이가 왼손에 차면...착용감이 좋더라고요...크라운가드가 손목을 누르지 않으니..순간순간 더 편안함이 느껴지기도 하더군요^^;;
219에 캔버스 스트랩 조합이 정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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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21.04.30 09:26
데스트로 모델도 파네라이의 아이덴티티중 하나죠. 왼손잡이인 실베스터스탤론이 프리방돔 모델을 오른손에 차곤 했는데 그 영향으로 나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22, 26이 방돔인수후 A시리얼부터 나왔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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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1.04.30 09:56
역시 데스트로 묘한 매력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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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내시계가최고
2021.04.30 10:24
저도 살짝 고민하고 누르고 있지만..오른손잡이임에도 불구하고 땡기는 건 사실입니다..1075도 적은 수량만 들어왔군요..이제 알았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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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르샤
2021.04.30 10:42
데스트로, 예쁜게 나오면 꼭 득템하리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레귤러로 판매되는 1075 후속 모델이 언젠가는 나오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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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04.30 11:21
ㅎㅎ 워낙에 크라운가드가 눈에 띄는 특징이 있다보니 타사의 데스트로 보다 훨씬 존재감 있는 모델들이 아닐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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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ellope
2021.04.30 12:58
제 796은 오버홀 중인데 너무 그립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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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77
2021.04.30 21:22
처음에는 글쎄라고 생각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매력을 느끼게 되는게 파네라이인데, 데스트로 역시 그런 것 같습니다.
과연 만날 수 있을까요? ^^ 너무 멋지네요 특이 1075는 너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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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상
2021.04.30 21:35
112나 219나 깔끔한 매력은 한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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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dier™
2021.05.01 01:12
1075는 특별한 분들에게만 먼저 정보가 나가서 저같은 애송이에겐 구입한다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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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boy
2021.05.01 22:20
1075 참 볼수록 탐나는데 219또한 멋지건 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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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2022.04.12 20:29
저도 꼭 영입하고싶네여
멋진 왼손잡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