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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erai.png

popu 571  공감:3 2021.05.01 00:35

처음으로 파네라이를 접하게해준 351입니다

거의  10년전쯤이었던거 같은데 다들 312 선호할때 다이얼색깔과 골드핸즈에 반해서 구입했던 이제는 잊혀진 시계입니다ㅎㅎ


가죽줄이 망가져서 줄질을 하려고 알아보다가 올리브 그린 나토밴드 oem이 있다는걸알게되서 예약하고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잘어울리네요 oem나토의 장점인 버클값으로 밴드를 구매할수있다는점도 좋은것 같습니다

시계가 오래되서 오버홀을 해야하는데 보내기전 줄질기념한장 찍어봤습니다

20210501_002350.jpg


한장만 올리기는 아쉬워서 남들 롤렉스 까르띠에 예물시계할때 예물 대신 커플시계로 장만한 049도 같이 올립니다^^


20210501_002452.jpg


그리고 혹시 와이어러그 줄질하려면 1.4mm 드라이버가 있으면 된다던데 다이소에서 사오니 팁이 두꺼워서 안들어가네요

혹시 팁이 얇은  드라이버 아시면좀 정보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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