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어제는 이틀간의 최악의 황사가 끝나고 오랜만에 푸른하늘이 열린 날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마눌님과 작은아들과 막내 강아지, 모두 4식구가 이천에 있는 시몬스에서 운영하는 전시장겸 까페에 나들이 갔었습니다.
요즈음 늘 함께하는 베이비 브론조도 맑은 햇살을 반기는 모습입니다.
매일 24시간 착용하여도 팔저림이 전혀없어 너무 좋기만한 베이브 브론조입니다.
화창한 날씨 덕분에 간만에 캠핑모드에 돌입 !!!
요리사는 작은아들입니다.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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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wata
2021.05.1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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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르샤
2021.05.10 21:49
18mm 정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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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wata
2021.05.11 15:50
답글 감사합니다
멋진 착샷 종종 보여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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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1.05.10 22:41
좋은 시간을 보내셨네요^^
베이비 브론조 착용해보고는 첫 이미지는 968 대비 작아서..뭔가 포스가 부족하다 느껴 패스 했었는데요...
후회중입니다 ㅡㅜ
다시 떠올려보니..브론조를 그리 편하고 장기간 착용 가능하다는게..정말 데일리 워치로 딱인데 말이죠..무엇보다 스트랩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시 구입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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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르샤
2021.05.11 12:23
42mm 브론조는 포스보다는 예쁨에 중점을 둬야하는 시계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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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star
2021.05.11 01:06
42미리 브론조 정말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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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르샤
2021.05.11 12:2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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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gleeye_kr
2021.05.11 02:12
Daily로 착용하기에 참 적당한 싸이즈 처럼 보입니다.
황동 재질과 블루다이얼, 블루 스트랩이 참 조화롭네요.
착용시 시선을 많이 받을 것 같아요.
구경 잘 하고 추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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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르샤
2021.05.11 12:25
베젤까지 브론조인 것이 강한 인상을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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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셩
2021.05.11 10:36
브론조 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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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르샤
2021.05.11 12:2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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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와니
2021.05.11 12:35
42mm 브론즈 느낌이 좋습니다 ㅎ 다이얼 색감도 계절이랑 잘 어울리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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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르샤
2021.05.12 07:1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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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21.05.11 12:40
아르샤님 브론조는 어떻게 파티나가 형성될지 궁금하네요. 브론조는 보관보다는 실착이 좋습니다. 특히 어느정도 파티나가 형성될때까지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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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르샤
2021.05.12 07:20
968은 너무 무거워서 손이 잘 안갔는데 1074는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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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1.05.11 15:18
음식사진들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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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르샤
2021.05.12 07:21
ㅎㅎ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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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내시계가최고
2021.05.11 17:17
파티나 관리가 어렵더라도 1074는 욕심이 나네요..이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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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르샤
2021.05.12 07:22
실물은 더 예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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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덕시덕열매
2021.05.11 19:27
맛나겠습니다 혼자서도 다 먹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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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르샤
2021.05.12 07:23
보기보다는 많습니다만, 사실 혼자서도 먹을 수 있는 양이기는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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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2021.05.12 08:35
와우 엄청 매력적인 시계네요.
음식도 맛나 보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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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상
2021.05.12 11:53
시계에 날씨에 음식에...
갬성충만합니다^^
브론즈 정말 멋지네요
손목 사이즈 어느정도 되는지 여쭤봐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