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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에 취미를 가지며 파네라이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었고

처음엔 파네라이의 매력을 못느끼다가 점점 시계를 알아갈수록 파네라이만큼 매력이 뚜렷한 브랜드가 없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파네라이 매력에 빠진이후로 호시탐탐 기회를 노렸는데 좋은 기회로 PAM372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손목둘레가 22cm인 저에게 타 브랜드의 아름답고 예쁜시계들은 썩 어울리지 않았고

저 역시도 좀 더 남자답고 아이덴티티를 표현할 수 있으며 빈티지한 물건들을 좋아하고 원했습니다.

PAM372는 파네라이의 스테디셀러인만큼 파네라이다움을 잘 보여주는 모델이라고 생각하고

무엇보다 47mm의 큰 케이스와 빈티지한 디자인이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ㅎㅎ

섭머저블 pam1305 모델과 루미노르 pam372 모델중 고민하다가

단종되어버린 pam372에게 매력을 더 느껴 372로 파네라이에 입문하게 되었네요..ㅎㅎ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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