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이미미입니다. ^^
오늘은 새로 들인 530 라트라팡테 사진 몇 장 올리고자 합니다.
사실, 530 라트라팡테를 구입함에 있어서는 나름대로 꽤 고민이 많았습니다.
솔직히 파네라이 시계로 금통이 아님에도 비교적 고가의 라인이라는 점도 고민이었고,
라트라팡테라는 어려운 기술을 잘 구현해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고민 끝에 530을 들이기로 한 근본적인 동기는
파네라이의 감성도 감성이지만 파네라이의 기술력을 믿고 싶었다는 소망에 있었고,
직접 매장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라트라팡테를 구현해본 바에 의할 때
예전의 332 라트라팡테에서 나타났던 흠결이 (제가 본 바로는) 보완된 것으로 여겨짐과 동시에
라트라팡테의 세컨크로노(히든핸즈)의 독자적인 움직임까지 보장되는 것은 처음 보는 부분이어서
나름대로는 소신있게 구입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라트라팡테가 나중에 잘못되면 as 받으러 다녀야하지만 이 또한 파네리스티의 숙명으로 받아들이고자 합니다. -.,-;
530의 제원 등이 포함된 자세한 득템기는 나중에 기회를 보아 따로 올려보기로 하겠습니다.
오늘은 간단한 구입의 동기만 밝히면서 사진 몇 장 올려두고자 합니다.
날이 춥습니다. 따뜻한 파네동 회원님들, 초겨울 잘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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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파네라이에서 시계생활의 아이덴티티를 찾아보려 노력 중입니다. 앞으로도 우려곡절이 있겠지요. 인생이 그러하듯이. ^^ 나중에 자세한 득템기 올리겠습니다. 추천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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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님~ 기추 속도가 가히 ㅎㄷㄷ 하군요~~
말씀 하신것처럼 라트라팡테라는 기술과 파네의 감성이 결합된 멋진 모델이네요~
사실 실생활에서는 어찌보면 라면 끓일때(?) 환승 기다릴때(?) 정도 쓰일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 메커니즘 자체가 파네리스티를 자극하는것 아니겠습니까~
득템 축하드리며 축하의 추천 드리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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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김님. ^^ 라트라팡테가 동시에 두가지 요리를 시작할 때 시계가 하나 뿐이면 편할 것 같습니다. ㅋㅋ 물론 자동차가 시속 300킬로를 낼 수 있어도 100킬로 이내로 다니는 것처럼 일상에서 라트라팡테는 아마 사용 안할 듯합니다. 그러나 사용 못하는 것과 할 수 있는 데 안 하는 것은 차이가 있으니 부디 파네라이에서 기술력을 잘 보여주길 바랄 따름입니다. ^^* 추천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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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S.L.C다이얼과 Blue 세컨즈가 너무나 멋진 530 입니다.
하이테크 시계라 저도 넘사벽으로 구경만 몇번했지만,
역시 조이미미님이 구매하셨군요. 소신있는 선택 그리고 멋진 새PAM기추
멀리서나마 축하드리고 추천드리고, 기쁨을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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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님이 노리고 계신 걸 득한 느낌이어서 조금 죄송스럽습니다. ^^;; 파네라이의 기술력을 몸소 체험해보고자 합니다. 파네라이 파이팅입니다. 스피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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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라팡테라 눈이 휘둥그레해지네요
오래 이뻐해주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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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당부 잊지 않겠습니다. 스피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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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자사 무브먼트라인중 고급라인에 라트라팡테 기능을 구현한 530이군요. 일반적으로 크로노 무브먼트가 원래 가장 보는 재미가 있는데 무브먼트를 좀 더 볼 수 있는 구조였으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은 살짝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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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죠님. ^^ 제가 아직 초보라서 시스루백에 대한 감은 좀 떨어집니다. 나중에 만나뵈오면 잘 설명해주시면 열공해보겠습니다. ^^ 늘 멋진 모습의 엘죠님. 감사해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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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암
2017.11.01 15:01
멋진 모델을 또 기추하셨군요 ㅎㅎㅎ 다이얼의 조화도 상당히 좋아보이고,
너무나 이쁜 모델입니다. 득템 축하드립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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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암님. 안녕하세요. ^^
530 이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온라인에서 자주 자주 뵙기를 기대합니다.
즐거운 수요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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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wata
2017.11.01 16:15
47mm모델을 멋지게 소화하시는 회원님중 한분임에는 틀림없네요.
멋진모델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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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wata님. 이쁘게 봐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
즐거운 수요일 되시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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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님~ 비교적 고가의 시계라니요 ㅜㅜ 저로선 넘사벽이네요 ^^
47mm의 파네라이로 확실히 노선을 정하신거 같습니다. 정말 잘 어울리시네요~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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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님. ^^ 제가 몸이 좀 있어서 47mm가 좋기는 한데요. 아래 112 포스팅에서도 썼듯이 44mm도 작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쁘게 봐주시고 추천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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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추 축하+추천 드립니다! 포스팅에서 컴플리케이션 모델의 매력을 유감 없이 보여주고 계십니다. 물론 손목에도 잘 어울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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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님. 이쁘게 봐주시니 매우 기쁩니다. 앞으로 530 라트라팡테를 잘 소화해볼 생각입니다. 축하해주시고 추천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수요일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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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모델 득템 축하드립니다. 라트라팡테 작동 모습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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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ard7님. 안녕하세요. ^^
축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오프모임에서 뵙게 되면 꼭 자세히 보여드리고 함께 작동도 시켜보시죠. ^^
즐거운 목요일 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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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추 속도가 엄청나시네요. 시간 괜찮으시면 작동 모습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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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님. 안녕하세요. ^^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오프모임에서 뵙게 되면 꼭 작동 모습 보여드리고, 함께 작동도 시켜보시고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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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실물이 궁금해집니다!!!
득템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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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쉬님. 나중에 오프에서 봴 기회가 있으면 꼭 보여드리겠습니다.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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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발표 모임에서 봤던 모델들이 하나 하나씩 조이미미님 손목에 올라가는 거 같습니다.
멋진 파네라이의 득템을 또한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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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푸치노님. ^^
하아... 그렇게 되고 있나요? ;;;)
그냥 제 눈에 이쁜 녀석들을 겟 하다보니 어찌어찌 그렇게 되었나 봅니다.
댓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즐거운 목요일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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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조이미미님..
스피릿에 기름을 부으셨나 활활 타오르시네요!
득템 축하드리고
마지막 사진 포즈 정말 압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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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거북이님. ^^ 저 스피릿에 불 붙었습니다. ^^;;
득템 축하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사진은 좀 쑥스럽긴 한데, 그래도 좋아해주시는 것 같아 한결 마음이 놓입니다. ^^
자주 뵈어욧. ^^
폭풍 득템중이시네요 조이미미님~ +_+
자세한 득템기도 기대됩니다~ 축하드려요 ^^ 추천은 덤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