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pam111 233 671 (233은 제 소장품이 아님)
pam111
pam438 233 671 001 026 111 (위에서부터 시계 방향으로, 이 중에 233과 26K는 제 소장품은 아님)
1R과 함께 한 111
왼쪽부터 111 001 233 671 438
111의 아름다운 lume shot
안녕하세요. 조이미미입니다. ^^
아래 저의 616 포스팅에 친구25님이 “월욜 같은 수욜, 홧팅!”이라 해주시니 절로 스피릿이 솟아서, 리스티님들 함께 기운 내시자고 사진들 올려봅니다.
오늘 사진은 ‘파네라이!’ 하면 (특히 저에게는) 생각나는 아이코닉한 PAM111을 주제로 해봤습니다.
리스티님들은 ‘파네라이!’ 하면 생각나시는 첫번째 모델은 어떤 걸까요?
댓글로 한 마디만 해주셔도 스피릿 공유되겠습니다. ^^
월욜같은 수욜, 홧팅!입니다. ^^
Paneristi Forever!!
조이미미였습니다. ^^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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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스다이버
2018.05.0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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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8.05.02 09:37
오리스다이버님. 안녕하세요. 파네동에서는 처음 인사 드리는 것 같습니다. ^^
사실, 111의 매력을 한 마디로 축약하기가 어렵네요.
저에게는 처음 파네라이를 알게 한 모델이어서 무어라 요약이 안 되네요. 오리스다이버님의 요약이 그래서 더 감사합니다. ^^
앞으로 자주 오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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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8.05.02 09:41
재미있는 포스팅 감사합니다, 조이미미님 :)
아무래도 베이스의 심플함이 가장 대표적이지 않을까요?
단종은 되었지만 111, 112, 176, 177 혹은 라디오미르 라인의 210, 183 같은 심플함도 파네라이 특유의 미니멀리즘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
저는 3 6 9 12 숫자가 많을 수록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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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8.05.02 10:12
energy님. ^^
역시 심플한 라인들이 대부분의 리스티님들이 처음 접하는 파네라이의 모습일 것 같습니다.
3 6 9 12가 마름모꼴로 정확히 배치된 균형미도 파네라이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하는 요소인 것 같구요.
좋은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수요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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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대왕
2018.05.02 09:41
전 입문한지 최근이다보니 372 가 떠오릅니다~ ^^
아…
그 뒤로 너무 많은 모델들이 또 떠오르는군요.~
얼른 추천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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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8.05.02 10:14
오즈대왕님. ^^
저도 입문한 지 몇 년 안 된 초보입니다. 저 역시 372도 떠오릅니다.
사실상은 제가 제일 처음 구입한 팸은 372이죠. 다만, 파네라이를 알게 한 것은 111이어서 늘 파네라이의 아이콘처럼 자리잡고 있습니다. ^^
추천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수요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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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널드리
2018.05.02 09:47
트레드밀타면서 읽는데 화이팅이란말에 힘이 솟습니다 ㅋㅋㅋㅋ
땀이 범벅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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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8.05.02 10:15
아널드리님. ^^
댓글을 보니 저도 운동을 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솟습니다. ㅋㅋ
땀 범벅이라는 말씀이 스피릿을 돋게 하구요. ^^
즐거운 댓글 감사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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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통닭
2018.05.02 10:39
안녕하세요 조이미미님,
입문한지 한달을 조금 넘긴 저로서는, 말씀해주신 111과 더불어 372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ㅎㅎ
"쿠션케이스와 특유의 용두 보호, 샌드위치 다이얼과 9시 방향의 서브세컨즈"가 파네라이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요소들 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111이 가장 먼저 떠오르고,
372의 경우는 서브세컨즈가 없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PAM이라 떠오르는 듯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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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8.05.02 12:29
보라통닭님. ^^
111과 372, 이렇게 2개의 멋진 팸이 떠오르시는군요. 저와 거의 똑같으십니다. ^^
111과 372에 대해 너무나 멋지게 첫 이미지를 설명해주셔서 제가 더 붙일 말도 없네요.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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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구1
2018.05.02 11:40
스트랩들이 어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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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8.05.02 12:30
밍구1님. 안녕하세요. ^^
스트랩이 파네리스티의 전유물은 아니지만, 스트랩 사랑의 파네리스티들의 특징인 것은 확실합니다.
파네동에 자주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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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쿨
2018.05.02 12:20
와우. 파네라이 뽐뿌가 ㅎㄷㄷ
파네라이 부흥의 아이콘인 미미님의 111 001 438 671 등등...
롤렉스 따위는 발라버리는 마력의 라인업과 포스팅!!!
미미님 라인업을 따라하고 싶은 건 저 혼자만의 느낌일까요? ㅋㅋㅋ
최고로 멋지십니다.
파네리스티들 다 멋지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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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8.05.02 12:32
화인쿨님. ^^
제 라인업을 따라서 라인업을 갖추신다면 저로서도 너무나 영광이겠습니다. ^^**
다만, 제가 파네라이 부흥의 아이콘이라고 하신 부분은 초보자인 저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과찬이십니다. 사실은 저보다는 다른 리스티님들이 훨씬 멋진 라인업을 갖추고 계십니다. 그리고 파네라이는 단 1개의 팸만 있더라도 빛이 난다고 생각하는 1인이라서, 라인업의 개수가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여하튼 좋게 봐주시니 너무나 감사한 일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파네리스티님들이 다 멋지게 보인다고 하는 부분은 100% 공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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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dier™
2018.05.02 12:32
저도 요즘 샌드위치 다이얼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
조이미미
2018.05.02 13:18
솔저님. ^^
파네라이의 다이얼 방식은 참으로 재미있습니다.
처음부터 이렇게 심미적 효과를 의도하였을지 모르겠지만, 두 다이얼 모두 참 아릅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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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널드리
2018.05.02 12:41
보기만해도 배부릅니다 ㅋㅋㅋ 파네라이들끼리 모아놓으니
이렇게 이쁜그림이 그려지네요. 축복입니다 ㅋㅋ
Panerai.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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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8.05.02 13:21
아널드리님. 다시 한 번 너무 귀한 911 득템을 축하드립니다. ^^
파네라이들은 이렇게 여러 개를 모아 놓고 촬영하는 맛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른 리스티님들과의 교류도 자연스레 활발해지는 것 같구요. ^^
감사합니다. 파네리스티 포에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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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널드리
2018.05.02 13:33
다시한번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서울 살지 않는게 진심 아쉽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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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8.05.02 14:01
나중에 기회 있을 때 뵈어요. ^^
저도 내려가면 뵙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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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연
2018.05.02 14:15
제로와 더불어 시대를 풍미?!했던 111이 아니겠습니까..ㅎㅎㅎ
아직까지도 많은 파네라이 유져들에게 사랑받는것을 보면 그만한 이유는 있다고 봅니다.
조이미미님 컬렉션에 항상 눈이 즐겁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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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8.05.02 14:49
아하연님. ^^
근래에 단종된 000, 005, 111, 112는 그 생산기간도 길어서 많은 리스티님들의 사랑을 담뿍 받은 모델인 듯합니다. ^^
이에 비해 001은 초창기에 잠깐, 그리고 14-15년에 부티크 에디션으로 극소량만 생산되었죠.
제 컬렉션에 눈이 즐거워지신다니 제가 영광입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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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25
2018.05.02 18:37
안녕하세요 ^^
제 닉넴까지 언급해주시고.. 포럼 위원장님 감사 드립니다.
ㅎㅎㅎ 위원장 표현은 농담입니다. 요새 시국이 시국이다 보니~~
가볍게 넘어가주시면 되구요..^^
첫 입문이 111 였던지라 심플한게 다시 봐도 이쁩니다 ㅎㅎ
좀 파네동에 소홀해서 횐님들 뵙기 뭐하지만..
111,1R도 눈에 띠지만.. 그린스트랩에 671이 전 눈이 많이 갑니다^^
좋은 애장품 구경 감시하고 잘 보고 갑니다~~~^^
추신수 선수 요새 부진한데 힘내시라 응원하며~~ 추추~~~~~ 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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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8.05.02 19:07
친구25님. ^^
월욜 같은 수욜에서 영감을 받아 한 포스팅이라 원저자이신 친구25님을 당연히 언급해야죠. ㅎㅎ
위원장이면 이번에 군사분계선을 넘어온 사람이 생각이 나네요. 한반도에 평화가 오길 희망하는 마음은 한결 같을 거라 봅니다. (저도 이 부분은 이 정도로만...^^;;;)
친구25님의 파네라이 입문이 111이시군요. 그런데 671 브론조에 눈이 가신다는 것은 역시 친구25님이 애정하시는 롤렉스와 비슷해보여서일까요? ^^*
추신수 선수는 잠깐 부진하여도 워낙 베테랑이니까 잘 할 거라 믿습니다.
늘 친절하신 댓글과 추추~~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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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님
2018.05.02 21:18
안녕하세요
요즘 포럼에 자주 들르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올때마다 항상 미미님의 알찬 구성의 퐈네 포스팅을 보며 뽐을 받습니다
멋진 시계들 잘 보았습니다 강추드립니당!!^^
전 111이 첫 경험 모델이라 정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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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8.05.02 21:28
이자님. ^^
요즘 바쁘신 것 같습니다. 바쁜 게 좋은 거죠. ^^
111이 첫 파네라이이시니 정이 가는 건 당연하실 것 같습니다.
제 포스팅을 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만 더 자주 와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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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암
2018.05.02 22:06
전 005 입니다. 제 파네 입문모델이라 더 그런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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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8.05.02 23:27
냐암님. ^^
저도 005 참 좋아합니다.
000, 111과 함께 005는 정말 파네리스티님들에게 정이 많이 가는 모델일 것 같습니다.
나중에 005 포스팅도 한번 해볼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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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위의로망
2018.05.03 00:11
오 파네 초보라 구별하기 힘든데 보면 느낌은 다 틀리네요~
이런게 파네라이 감성인것 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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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8.05.03 09:40
손목위의로망님. ^^
저도 초보입니다. 함께 파네라이 사랑으로 풍덩! 해보시죠. ^^
파네라이 감성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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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슈나인
2018.05.03 09:20
1R과 111을 보니 확실합니다 역시 쿠키와 샌드위치 둘다 있어야 한다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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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8.05.03 09:41
타슈나인님. ^^
역시 저 사진의 의미를 정확히 알아채셨군요.
완전 동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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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th vader
2018.05.03 13:07
팸 하면 201a 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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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8.05.03 13:21
아. 무언가 포스가 다르시네요.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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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쵸
2018.05.03 22:30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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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8.05.03 22:35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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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
2018.05.04 01:09
전 673입니다. 이유는 잘 아실거라 감히 말씀드려요. ㅎ 추천은 당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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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8.05.04 03:59
ksa님. ^^
673은 정말 매력이 넘치죠.
저는 나중에 알게 된 모델이지만, 현재 저의 최애템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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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맨~~!!
2018.05.08 16:19
역시 파네라이네요~~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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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8.05.08 17:21
요맨님. 안녕하세요. 처음 뵙습니다. ^^
파네라이를 이쁘다고 하시는 분들은 멋진 분들임에 틀림없죠. ^^
자주 오세요. ^^
오랜만에 타포 들렀더니 때마침 111 포스팅을 하셨네요. 현재도 사랑해 주고 있는 111입니다만 샌드위치 다이얼에 심플한 폰트가 참 매력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