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노르 빈티지 복각의 대표모델인 372에 Ammo는 정말 잘 어울립니다.
오늘은 ADC (가보매직님)의 대표 모델인 NOS Ammo를 입혀봅니다.
NOS(New Old Stock)는 유고슬라비아 보병 탄창중 사용되지 않은 보관분을 가보님이 구해서 제작하신 특별한 Ammo 스트랩이죠.
덕분에 Ammo스트랩의 특징중 하나인 탄약냄새가 없습니다. 탄약냄새에 민감하신 분들은 이 스트랩을 구하시면 좋을 듯..
먼저 기존에 장착된 Ted Su Swiss Ammo를 분리해야죠. 같이 늘여 뜨려 봅니다. ADC NOS는 제작당시 빈티지형으로 러그부분에 가로스티치를 특별히 주문했었습니다.
예전 라디오미르 장착시 사진도 재탕해 봅니다.
일단 러그부분에 기스를 내지 않고 성공적으로 스트랩 교환을 합니다.
손목에 올려놔 봐야죠
372 크기에 대한 느낌을 보여드리기 위해 한장 더
음 역시 만족스럽습니다. 담 번에는 다른 Ammo 스트랩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
LGO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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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군님
2012.07.1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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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는 372의 시대가 될것 같습니다. 무척 이쁘네요. 다시 봐도 가보님의 스티치는 환상입니다. 명불허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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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탄약 냄새 나는게 좋습니다.. 근데 가보님 NOS AMMO 스트랩이 품절이 아니었군요...ㅎㅎ 한때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었고.. 제 첫 사제 스트랩이었는데 참 잘 만드셨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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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처음 만드실 때 구매한 거예요. 시리얼번호 21번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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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wlove
2012.07.10 14:56
역시 멋집니다.. -
노스의 느낌도 좋지만 스위스애모의 싱크로율이 더욱 좋아보이네요.
저도 조만간 372하나 잡아올까 고민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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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뚜루
2012.07.10 17:00
와~~멋지네요...하나 들이고 싶지만...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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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ㅜ.ㅜ 372 너무 갖고 싶습니다..아모랑 진짜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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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112
2012.07.10 18:17
힝 부럽네요~~~ 진짜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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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 아모 스트랩도 제가 참 좋아하는 스트랩 중 하나입니다....
밝은 느낌의 칼라이기 때문에 스위스 아모 스트랩과 기분따라 바꿔 주면 아주 딱일 거 같습니다....^^*
사진을 참 잘 찍으시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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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는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제겐 없지만 마치 제 시계인 양 즐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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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미승
2012.07.11 06:26
372 정말 얼짱입니다
390도 땡기네요 -
ADC NOS중에서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색상이네요. 너무 예쁩니다.
그리고 저도 러그쪽을 막는 것이 좋더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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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랴이
2012.07.11 16:30
사이즈만 좀 작았으면 하는 아쉬움과 저의 얇은 손목이 원망 스러워 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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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372를 들여야하나 말아야 하나 폭풍고민중에데 구매욕을 자극하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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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2012.07.13 10:24
허걱... 민트님... ㅜㅜ 부러워요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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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베비
2012.07.13 17:56
두번째사진 오른쪽 베이지색 스트랩은 26mm죠? 어디서 어떻게 구입할수있나요 ㅠ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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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이 잘어울리고 너무 이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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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보지말아야 할 사진을 본듯~-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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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
47mm 아모 스트랩이라 조합이 장난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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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클로버
2012.09.03 11:44
역시 멋지군요..ㅎㅎ
얼마전 중고명품시계샵에서 실물을 보았는데, 포스가 끝내주더군요.. (벌써 중고시장에 나오다니..) 아모 스트랩이 정말 잘 어울리는 놈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