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을 끝으로 기계식시계를 구매한적도 없고 가지고 있던것도 07년도에 모두 처분하고 시계라는 취미생활은 접은 회원입니다
근데 요즘들어 또 기계식시계에 대한 생각이 좀 나더라구요 제가 마지막으로 가지고 있던 시계들이 PAM111.177 이었거든요 177
같은 경우는 쓰다가 로렉스 익스1 과 교환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미친행위지만;; 암튼 그때당시 모두 중고로 구매했었고 신품으로
구매하질 않아서 확실한 가격이 기억안나지만 그때당시 H시리얼에 111이 가격이 400대후반 인가 500초반으로 기억하고 177이 500대
중반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방금전에 모병행수입사이트 가보니깐 111이 무려 천만원이나 하던데 그쪽에서 잘못 올린건가요? 아님 진짜
111 가격이 천만원까지 올랐나요? 보니깐 스펙에는 별차이도 없는것 같은데 몇년사이에 2배가 올라서 깜짝 놀랐습니다 판지 오래됬지만
제가 중고로 200만원 후반대에 팔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까지 놔둘걸 후회되네요 ㅋ;;
다시금 봐도 파네라이 케이스는 여전히 멋져보이네요 줄질도 생각나구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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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랑
2010.06.20 00:43
111 리테일가 인하해서 630~40으로 알고 있습니다... -
주짓수
2010.06.20 01:04
모사이트에는 가격 잘못올렸나 보네요 어쩐지 천만원이라니..
껌랑님 답변 감사합니다^^ -
주짓수
2010.06.20 03:31
그나저나 312 정말 매력적이네요 당장은 구입못해도 나중에 노려봐야겠습니다 -
nom
2010.06.20 10:09
리테일가는 644만원입니다. 그런데 제품이 없다네요
언제 들어 올지도 미정이라고 합니다.ㅠㅠ -
주짓수
2010.06.20 15:54
예나 지금이나 돈있어도 못구하는게 파네라이 네요 그리고 중고가도 상당하네요 예전에 제시계 매입하신 업자분 땡잡으셨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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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보더
2010.06.20 20:44
얼마전 압구정현대에서 6118000원에 구입했습니다.... -
누런페라리
2010.06.21 13:25
헐 1000만원.... -
주짓수
2010.06.21 19:06
지금 생각해보니깐 1천만원이라는 가격이 금방 구해주는 조건으로 1천만원 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파네라이야 구하기 힘드니깐 기다리기 싫은 사람들을 위해서 그런가격에 판매하는걸지도? 요세는 웨이팅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로렉스 데이토나 스틸모델 같은 경우도 병행수입사이트에서는 국내리테일가 보다 몇백 높게 해서 판매하는 대신 웨이팅 없이 바로 구해주던것같던데 아마 파네라이도 그런 이유로 비싼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파네라이 판매부진으로 국내에서 철수한걸로 알았는데 다시 정식딜러샵이 생겼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