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네라이 포럼엔 정말 오랬만에 득템글을 포스팅하는것 같습니다.
약 2달동안의 기다림이 드디어 오늘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일단 박스부터 보시죠.
엄청 큽니다. 사진으로 보니까 감이 안오시죠???
롤렉스 콤비 박스와의 비교샷입니다. 이제 대충 감이 오실듯....
박스를 열어봅니다.SE라서 그런지 열쇠구멍도 있네요.
이제 키를 볼까요??
열쇠가 아주 귀요미네요 ㅋㅋ
삽입(?) 합니다. 돌립니다.
좌삼삼 우삼삼 강약약 중강 약약.....응? 이게 아닌데..ㅡㅡa
안쪽도 약간 다릅니다.
천을 살짝 내리니 한정판 페이퍼가 보이네요.
자세히 볼까요??
100개중에 15번째입니다.
보나티의 싸인인가요???
쿠션 케이스를 들면 저렇게 각족 보증서와 드라이버,러버 스트랩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시계를 볼 차례입니다.
짜잔~~~
기본으로 들어있는 스트랩도 맘에 쏙 듭니다.
이래서 SE인가 봅니다.
스크래치 하나 없이 빤딱빤딱합니다.
468은 노란 인덱스가 매력포인트 입니다.
피그는 말할것도 없구요 ;-)
먼지좀 닦아내고 찍을걸 그랬나요??? ㅎㅎㅎ
이제 뒷백...
4XX 시리즈는 뒷백으로 구분하죠. 제껀 마이애미 에디션입니다.
새거라서 스티커가 붙어있네요.
과감히 제거!!!
심심하지 않고 좋네요 ^^
손목샷도 찍어보고...
어제 도착한 케빈 아모로 바로 줄질합니다.
파티나 인덱스와 아주 잘 어울리네요.ㅎㅎㅎ
그럼 착샷으로 득템기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을 득템에 도움을 주신 S모 회원님,Q모 회원님께 바칩니다.
댓글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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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의굵은똥
2013.07.0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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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외국을 나가본적이 없어서요..흑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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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in_316
2013.07.01 12:19
피그가 있는 마이애미 한정판이로군요,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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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ㅎㅎ
마이애미로 할까 라스베가스로 할까 한참 고민하다가 마이애미로 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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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00 이네요~^^ 득템 축하드립니다. 47mm로 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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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놓고 나서 75인줄 알고 바꿨어야 되는데 귀찮아서 나중에 바꾸자...했다가 깜박했네요 ㅎ
47mm 뽐뿌 넣으시는 분들이 많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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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라던 녀석이 왔군요 득템축하드립니다 ㅎㅎ 저도 언넝 득템을해야 하는데 말이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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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ㅜㅜ
아직 바닥이 아닐지도...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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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2321
2013.07.01 20:50
엄청 궁금했었는데 드디어 득템하셨나봅니다~^^
저 커다란 박스와 돌돌 말린 보증서가 너무 멋져보여요.
저도 한정판 하나 들이고 싶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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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보다 박스가 더 포스있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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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뚝이 무쟈게 부럽습니다~
득템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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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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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술자리에서 최강하록님이 관심을 보이던 녀석이 이 녀석이었군요.
피그도 있고 누릿누릿 인덱스들이 이쁘다고 이야기 하시던데....
시계도 이쁘고 팔뚝도 이쁘고....축하 드리면서 무지 부럽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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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를 접하면 접할수록 파티나 인덱스가 좋아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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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랑
2013.07.02 22:16
진짜 팔뚝에 바늘로 콕 찔러보고 싶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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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토요일에 나오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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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걱
같
아
요..
이런 멋진 득템기를 왜 이제서야 봤죠..? ㅎㅎ 민트님 기다린 아이가 어마어머한 아이였군요. 득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기변증이 생기면 살짝 쪽지를...응?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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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줄서있는분이 몇분 계십니다 ㅠㅠ
도착하기 전부터 줄서신분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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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몸이 받쳐주시니 모든 시계가 다 잘 어울리는것 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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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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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떡 벌어지는 시계네요~~ 부럽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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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별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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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2013.07.04 04:00
허걱... 대박... 얼릉얼릉 이제 움직여야겠군요 ...
ㅋㅋㅋㅋ 득템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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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X스티치를 사랑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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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ton
2013.07.14 10:59
와 대박아이템을 득템하셨네요~ 멋집니다 축하드려요~
여튼 축 득ㅋ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