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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boy 910  공감:11 2018.03.17 01:47

20180317_005908-800x532.jpg : [득템기] 8~10days 릴레이

1521215109337-800x533.jpg : [득템기] 8~10days 릴레이

안녕하세요. LB입니다.
스캔데이를 놓친김에? 911득템기로 토요일을
열어드리고자합니다.

자랑샷이 아닌 ♡♡하는 파네리스티 모두를 위한 
조공샷이라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PAM911은 아직 정확친않으나
파네리스티의 마지막 에디션이 맞는것같습니다.
에디션의 시작인 PAM360은 검색이되질않는
팸이거든요. 중간의 PAM634와532는 공홈에
검색이 가능하지만 이번의 911은
파네리스티 시작을 알리는 360과 더불어
검색되지않는 블라인드 에디션인것같습니다.
시작과 마지막을 이렇게 장식해주는군요.

20180317_005955-800x532.jpg

1521215109337-800x533.jpg


박스는 그린색박스이구요. 글로시한 스페셜박스입니다.
로렉스박스같은 느낌은 아니고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20180316_124532-768x1024.jpg

직전 에디션인 PAM634입니다.


오늘 매니저님의 연락을받고, 집에들러 카메라와 
PAM들을 수북이 종이빽에 집어들고 백화점에
입장했습니다. 나중에 여담이지만 저의
POOR한 모습에 측은지심이신지 멋진 PANERAI 
토트백에 911을 담아주셨습니다.^^

20180317_005025-768x102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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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종이가방에 담아온 제 애장품들입니다.
911을위해 들러리세울라고 깔아봤습니다.

1521215105199-800x533.jpg

제 후배중 하나는 911 팸넘버 기가막힌다했는데
가만생각해보니 공감이 갑니다.
까레라가 떠오르기도하고 팸Total넘버를 확 올려주는
효과도 있는거같습니다.

불금에 득템이라 정신없이 바빴습니다.
땡땡이치는줄 어떻게알고 여기저기서 전화가 오는통에
충분한 사진을 찍지못했습니다.

20180317_005635-768x1024.jpg

그린색감이 어떠십니까.
호불호는 있겠지만 리스티로서 마지막 에디션을 
국내부틱에서 살수있게 된것
이 자체만으로 저는 오늘 너무나 너무나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난생처음으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해준
모든 파네리스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파네리스티 포에버~!!
즐거운 토요일 보내세요^^
LB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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