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왜비" 입니다.
드디어 연속 연휴의 시작입니다. 시작은 항상 즐겁죠~ 마지막은 아쉽지만.. ㅠ
이런 날은 늦잠이 최고입니다~
전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시간을 확인하는데 폰을통해서 보면 눈부셔서 싫어합니다.
그런면에서 파네라이의 야광은 정말 발군이죠~
해본 분들은 아실텐데 전날 일상에서 축광된 정도로도
다음날 아침 어둠속에서 시간확인이 가능할 정도로 잔여 야광이 있습니다
잠잘 때도 시계를 차는 이유입니다
오늘은 이미 날이 밝아서 야광이 필요없군요 ㅋ
저녁식사로 가족들과 일정이 있던지라 4시까지는 자유였습니다~
예전에 어떤 회원님의 캔버스 스트랩 포스팅이 생각나서 저도 한번 해봤습니다.
주인공은 602인데 아이보리스트랩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ㅋ
사진은 여러장 찍어봤는데 예쁘게 찍어야지하면서 찍다보니깐 뭔가 과한 설정샷이 나오는 것 같아서 한장만 올립니다 ^^;;
시간이 되서 가족행사로 저녁식사하고, 근처의 커피숍으로 들어갔습니다~
때마침 세미나실도 비어있어서 독점했습니다~ 첨 와본 곳인데 라떼가 아주 맛있더군요
맨처음 저 잔을 받고 나서 잔이 가운데가 아니네... 라고 생각했고
잔을 움직였는데 밑에 받침까지 움직이더군요...
원래 이런거였습니다...
간만에 낚였네요 ㅋ
포스팅을 하는 순간 이미 하루가 끝나가지만 아직 우리들에겐 최소 3일이 남아있습니다 ㅋ
즐거운 휴일 보내시고, 너무 과식해서 확찐자 안되길 바랍니다~ ^^
너왜비님 벌써부터 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