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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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19.07.0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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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은진
2019.07.05 14:16
아주 독특하고 분위기있는 모델이네요 ^^
너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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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노코
2019.07.05 14:39
비운의 모델이라 불리기엔 다이얼 조합이 너무 간결하니 이쁜것 같아요.
자칫하면 복잡해보일수 있는 크로노링 사이에 얇은 선으로 표현된 인덱스며, 글자폰트 하난하나 바라보니. 참 단아하니 이쁜 얼굴인 것 같습니다. 책과 함께보내시는 시간을 담은 사진도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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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리저브
2019.07.05 15:06
파네라이 인줄 모르겠네요, 전혀 다른 모양이라 ㅎ 이쁘긴 한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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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19.07.05 15:23
날이 너무 덥습니다~--!
언제가 빛을볼날이 오지안을까요~^^
무더운날 더위조심하시구 즐거운주말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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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ack
2019.07.05 16:14
안타깝지만(ㅠㅠ) 쿠션 케이스를 구지 가지고가지 않았음이 더욱 흥미로운 모델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은 쿠션케이스가 아이덴티티지만 당시 군납을 하던 파네라이는 아이덴티티 보다는 기능적인 목적에 더욱 부합하는 디자인을 선택한 결과가 둥근 마래일거라고 생각되네요. 부디 파네라이가 마레를 포기하지 않고 파네라이의 데이토나로 좀 더 힘을 실어줬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습니다. 비주류가 되기엔 너무 멋진 디자인 아닙니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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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mono
2019.07.05 17:32
처음 보는 모델이네요+_+ 이기지아노를 비롯해서 방석케이스가
아닌 둥근 모델들이 있었던건 알았지만 이 모델을 첨 봤어요. 묘한 느낌을 주는 시계네요. 파네라이 다루면서도 뭔가 좀 다른... 뭔가 파네라이 히스토리에 의미있는 모델이라고 느껴지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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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피아노
2019.07.05 18:18
파네라이의 역사에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만큼 언젠가 대중의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무더운 여름의 햇살만큼이나 빛나는 716 잘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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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사랑
2019.07.05 22:13
스피릿이 충만해야 찰 수 있는 크로노 모델..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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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mont
2019.07.06 03:25
철학은... 삶의.... 무기 라고 읽었습니다. 오랜만입니다. 방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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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7.06 09:13
생각하기를 좋아하는 것이라는 철학의 어원은 참 즐거운 것인데요.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책이름이네요.
그나저나 마레노스트럼이 파네라이에서 아웃사이더처럼 되는 것 같아 저도 아쉽습니다.
지원샷과 더불어, 공감의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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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왕룬희
2019.07.06 16:46
보통 마레노스트럼을 보면 파네라이에도 저런 모델이 있는지 시계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들도 잘 모르는 희귀(?) 모델이라 생각합니다.
신기하게도 최근 직장 후배는 716을 보고 너무 이쁘다고 어떤 브랜드냐고 묻기도 하더군요 ㅎㅎ
아무튼 시계라는게 자기만족이라 생각하며 저도 지원샷과 공감의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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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문학 서적인듯 한데요ㅎ
716은 저도 상징성 때문에 갖고 싶은 아이지만
딱 말씀하신 그 이유 때문에 선택하긴 쉽지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