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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왜비"입니다.


최근에 692를 득템했었는데요~ 때마침 썸머저블 행사를 개최함에 따라 참여기회가 생겼습니다~


전 화요일(6.4) 어제 참여했습니다.



행사 위치가 가평이라서, 해당장소까지 픽업해주셨습니다. 랜드로버의 협찬인 듯 합니다~  K26에서 사용할 수 있는 타올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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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는 두명이 함께 가는 거라서 처음 본 분과 함께 출발했습니다~


저보다 한참 인생 선배셨는데 스쿠버다이빙을 취미생활로 하시는 자격증 보유자시더군요~ ^^


덕분에 다이빙 관련 조언과 기타 즐거운 대화를 할 수 있었습니다~


포럼 회원분은 아니셨지만 손목에 차고 오신 1305와 크로스샷도 해봤습니다. ㅋ 제 손목이 수전증인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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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92도 별도로 한방 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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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까지는 한시간 정도 걸린 듯 합니다. 금방이더군요~


함께 차량을 타고 오셨던 분 말씀에 따르면 K26은 아시아에서 제일 깊은 실내 잠수풀로 다이버들한테 인기가 아주 많은 곳이라고 합니다.


행사를 위해 2일간 K26을 통채로 빌린듯합니다. 파네라이 브랜드로 모든 품목이 구비되어 있고, 다이버슈트 및 수영모자며 풀 내부까지 파네라이였습니다.~



대기하는 실내는 썸머저블 모델위주로 전시되어 있고, 반대편 구석에는 시착도 가능하도록 신형 루미노르 모델과 썸머저블모델이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신기하게도 라디오미르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685랑 다른 몇 모델이 있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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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혼 LE 도 볼수 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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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등록 후 각종 진술서에 서명합니다~ 뭔가 적는 게 많아요... ㅋ


안전하지만 그래도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서 한쪽엔 의사분과 엠블란스도 대기해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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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풀 옆에서 찍어봤습니다~ 잠수 사진을 작가분이 찍어주십니다~ 별도 USB 로 사진을 전달해 주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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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수전 다이빙 전문 강사분의 기초 교육을 한시간 가량 받습니다~


전 수영도 못하는 맥주병이라 열심히 들었습니다~ 우람한 체격의  Coolguy 님의 어깨도 살짝 보입니다~


강사님의 초상권도 보호해 드립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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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에 들어가는 건데요~ 전 환복 후 핸드폰을 못갖고 들어가는 줄알고 안에서의 사진은 별로 못찍었습니다 ㅠㅠ 물속에서의 692 사진을 못남긴게 한이되네요 ㅠㅠ


브랜드측에서 찍어주신 다이빙 사진안에서라도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ㅋ



저희 타임에 다이빙 자격증이 있는 분이 세분이나 계셔서 인별 한분씩 강사님이 교육해주시는 멋진 교육환경이 되었습니다.


1:1 강습이었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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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이빙과 스쿠버다이빙 두 파트로 다른 강사님이 각각 교육해주셨는데 너무 친절하셨고, 빠져죽지 않는다는 믿음을 주셨습니다 ㅋㅋ


5m까지 프리다이빙 경험할 수 있고, 스쿠버 다이빙은 좀더 깊은 곳으로 향하는 곳에서... 역시 5m 까지 경험해봤습니다 ㅋ  솔직히 깊은곳은 어두워서 무섭습니다 ㅜㅠ



마치 물속인양 페이크 사진도 찍어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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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종료 후 4층 테라스에 파네라이 직원분들 및 당일 참석한 분들과 핑거푸드 먹으면서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ETC 동에서 자주뵜었던 '아롱이형'님도 뵐 수 있었습니다.^^  저희들 끼리 얘기하면서 맥주나 음료수만 먹고 있던 모습이 안쓰러우셨는지


백** 매니저님이 음식을 배달까지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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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이빙 체험 이수(?)에 따른 독특한 기념품도 마련해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군번줄은 안좋아합니다만 ㅋ 뭔가 파네라이스럽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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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리에서 끊임없이 대화를 나눴던 "아롱이형"님과 저와함께 오신 파트너분과 함께 찍었습니다~  초상권 보호를 너무 무섭게 했나봅니다 ㅋ 폰으로 하다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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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늦게 합류하신 Coolguy님과도 짧게나마 대화할 시간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마크혼 Pole 2 Pole 과 함께 하셨습니다~ 초록러버가 너무 잘어울립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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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하다보니 순식간에 6시가 지나버리더군요 ㅠ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옵니다~ 신혼여행때 못해본 스쿠버다이빙을(제 아내가 물을 싫어해서...ㅠ) 파네라이 덕분에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큰 이벤트를 준비해주신 파네라이 부틱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행사 참여시마다 느끼지만 한땀한땀 노력해서 만드시는 게 느껴집니다.


지사장님도 돌아다니시면서 참여자 한분 한분과 긴대화를 나누시는 모습이 멋지셨습니다.


그리고 지사장님 저도 블랙핑크 좋아합니다 ㅋㅋ



오늘 (수요일 6.5) 참여하시는 분들도 분명 즐거운 시간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경험전에 미리 포스팅하면 예의가 아닐거 같아서  경험중이실(?) 타이밍에 글을 올립니다~


즐거운 한주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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