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6월의 첫날, 비온뒤 무더위 덕에
아이스아메리카노만 연거푸 마시게 되는 요즘이네요. ^^;;
많은 리스티분들이 이미 시작하셨지만,
저도 여름 준비로 oem러버 스트랩을 구매 -> 체결해봤습니다.
구매한 스트랩은 아코디언 올리브 러버인데요,
간만에 부띡에 들러 스트랩도 사고,
아울러 `23년 까르네도 구경하고 왔습니다.
(까르네 구경 관련 포스팅은 다음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트랩 박스를 열어 교체를 진행합니다.
매번 느끼지만, 러버 스트랩에 버클 봉이 참 안들어갑니다. ㅎㅎㅎ^^;;
갈아입혀줄 372을 꺼내어 가죽 스트랩을 분리, 교체했네요.
많은 분들이 아시듯 이젠 기본(?) 템중 하나가 된 올리브 러버라 그런지
372에도 잘 어울립니다. ㅎㅎㅎ
마지막으로 옆에 두었던 587과 함께 담은 사진 올려봅니다.
다음엔 587에도 한번 체결해줘야겠네요. :)
********************
개인적으로는 마치 금요일같은 목요일이군요.
오후에도 시원한 음료와 함께 해야겠습니다. 허허 ;;;;
남은 한주간도 화이팅 하시고, 감기, 무더위 모두 조심하시는 하루 되세요-!
이상,
더위 많~~이 타는 energy였습니다-! :)
댓글 14
-
여러 모델들에 두루 맞는 스트랩 색감인듯 합니다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PWJ
2023.06.02 09:37
멋진 조합이네요
-
47mm 얼큰이들입니다.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역시 여름엔 러버만한게 없죠~^^
-
손목에 착 감기는 느낌이 참 좋은 oem러버입니다. 감사합니다 파네라이짱님^^
-
카키 러버는 정말 어디에나 잘 어울리네요 아주 좋습니다!
-
밀리터리 이미지를 가진 파네라이라 더더욱 카키나 올리브 컬러가 잘 받는듯 합니다. :)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울러 1349 국내 1호 득템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
역시 러버의 계절이 온거 같네요
멋집니다
-
감사합니다 :) 말씀대로 러버 착용감이 생각나는 여름이 조금 일찍왔네요. ㅎㅎ
올핸 비도 많이 오고 많이 더울 여름이라고 들었습니다. ^^;;
-
역시 여름은 러버가ㅎㅎㅎ. 올리브 러버는 진짜 사이즈 불문 필수라 생각되요!
-
맞습니다. ㅎㅎ 이렇게 하여 22, 24, 26 올리브러버 컬렉션이 생겨버렸습니다.^^;;;;;
나중에 한번 모아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ㅎ
-
372 & 587 47미리 환상의 듀오죠.
-
말씀대로 아주 든든한 듀오입니다. 감사합니다 방장님-! :)
역시 카키러버가 찰떡이군요 ^^
더위 조심하시구요! 남은 한 주 잘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