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Panerai.png

pam911, the last one for paneristi

8C4A3C15-421F-4751-884E-85CCC2DF2DCC.jpeg : 제나 파네라이를 사랑하는 이유입니다. 7.


pam671 Bronzo

67570620-50A3-43A7-976D-12773731E699.jpeg : 제나 파네라이를 사랑하는 이유입니다. 7.


pam617

9356DC79-1776-4F68-AB3F-8B888B6D2D71.jpeg : 제나 파네라이를 사랑하는 이유입니다. 7.


pam616 Carbotech

DD73CACC-D84D-44CA-B45F-397EDC98E389.jpeg : 제나 파네라이를 사랑하는 이유입니다. 7.


pam662 Egiziano piccolo

0ACE19D5-47F6-40D9-9F8D-BE953D009061.jpeg : 제나 파네라이를 사랑하는 이유입니다. 7.




안녕하세요. 조이미미입니다. ^^


월말 월초에 조금 바빴습니다. ;;)


파.사.이. 릴레이 포스팅을 이어갑니다. 




재가 파네라이를 사랑하는 이유는


파네라이의 ‘단순함’ 때문입니다. 


예전에도 포스팅한 바 있지만, 파네라이는 그 단순미, 여백미, 미니멀리즘, 공간감이 어우러져 저의 심미감을 심히 자극합니다. 


이러한 단순미는 특히 남성성을 고취시킴과 동시에, 심플한 분위기를 보유하고 있어 다른 볼드한 악세사리들과의 적절한 밸런스를 만들어냅니다. 특히 크롬하츠가 파네라이와 잘 어울리는 것도 여기에 연유한다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단순함에 한번 빠지게 되면 그 이후엔 미묘한 배리에이션으로도 격심한 차이를 느끼게 되는 것이 파네리스티들에게는 공감 되는 경험으로 다가오는 듯합니다. 


물론 파네라이에도 복잡해보이는 모델들이 있으나, 여전히 그 베이스에는 이러한 단순미가 견고하게 자리잡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한 사람의 파네리스티로서 그 다음 해에 나오는 신 모델에 매번 기대를 가지게 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정말 무더운 나날입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길 바라면서, 두서 없는 포스팅을 줄입니다. 


조이미미였습니다.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OFFICINE PANERAI BASICS [28] 타임포럼 2012.04.18 25746 9
공지 파네라이 포럼에서... [163] bottomline 2007.07.19 23713 24
20269 오늘은 역시나 덥네요 [10] file Coolguy28 2018.08.13 260 5
20268 [질문]다이얼 선호도에 대한 궁금증...샌드위치 다이얼? 쿠키 다이얼? 프린팅 다이얼? [14] file 호방이아빠 2018.08.13 686 0
20267 더운 일요일 함께한 388 입니다. [10] file energy 2018.08.12 492 2
20266 레드와의 조합! [16] file 밍구1 2018.08.12 459 2
20265 pam510 착용샷! [12] file MusicPhoto 2018.08.12 501 0
20264 제로인 송정ㅎㅎ [7] file ClaudioKim 2018.08.12 260 4
20263 소소한 GTG [38] file Coolguy28 2018.08.12 732 11
20262 안녕하세요~ PAM111 R단위 득템 신고입니다! [24] file 그레고리오 2018.08.12 698 6
20261 [스캔데이+1] 늦었지만... with 며칠간의 팸들 [18] file 조이미미 2018.08.11 642 6
20260 [늦은스캔데이] 핸들샷 [9] file ssong 2018.08.11 403 4
20259 [모바일] 어제는 블랙 오늘은 화이트.. [17] LifeGoesOn 2018.08.11 606 12
20258 pam510으로 파네라이 첫입문 신고합니다! [12] file MusicPhoto 2018.08.11 544 3
20257 제로와 이백이 (000 & 610) [6] file ClaudioKim 2018.08.11 406 2
20256 [스캔데이] 여름엔 맥주 [5] file Howard7 2018.08.10 328 3
20255 [스캔데이] BBQ [12] file LifeGoesOn 2018.08.10 507 7
20254 [스캔데이] 그린 vs 그린.. [21] file 현진사랑 2018.08.10 759 6
20253 [스캔데이] 앞과 뒤의 233 [12] file energy 2018.08.10 458 4
20252 pam687. 득템 신고입니다. [35] file Coolguy28 2018.08.09 737 10
20251 매력 적인 어른장난감~ 레고~ [13] file sly 2018.08.09 425 2
20250 [득템기]오랜만에 파네동에 득템기로 인사드립니다.^^* [34] file 혜림재은아빠 2018.08.09 963 12
20249 출첵! 파네라이 찬 셀럽들 [28] file 조이미미 2018.08.09 970 12
20248 pam615와 함께... [17] file Coolguy28 2018.08.08 499 6
20247 살구빛의 예쁜 녀석입니다. [9] file 누누 2018.08.07 493 3
20246 47미리 러버 너무 길어요 ㅠ [6] file 누누 2018.08.06 594 0
20245 Subs & Mimi, 그리고 Collecting [50] file 조이미미 2018.08.06 1017 16
20244 예물 수령 인증샷! [35] file 디자이너 2018.08.05 943 7
20243 [늦은 스캔데이] 001과 함께 [18] file ssong 2018.08.05 425 2
20242 Lo Scienziato 767 [13] file Howard7 2018.08.04 626 4
20241 [늦은 스캔데이] PAM233, 112 그리고 찬조 출연 [11] file energy 2018.08.04 574 3
20240 [스캔데이+1] 뒤늦게 스캔데이 (며칠간의 팸들) [10] file 조이미미 2018.08.04 517 3
20239 서늘한 블랙 PAM673 [9] file JLCMaster 2018.08.04 688 2
20238 [스캔데이] 시원한 블루입니다 [11] file 장닭 2018.08.03 526 6
20237 [스캔데이] 겸 득템. [12] file ukisaint 2018.08.03 543 2
20236 [스캔데이] 간만에 671 브론조 [17] file LifeGoesOn 2018.08.03 756 9
20235 역시 뽀샵이네요 [10] file 밍구1 2018.08.03 28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