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이 보셨기에 눈감고 생각해도 떠오르는 베이스모델 390 입니다.
390을 손목에 올리고 이렇게 바라보면 기본이 제일 중요하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빛에 따라 브라운다이얼이 검정으로도 보이는 마술같은 다이얼의 감성 을 담아봤습니다.
게다가 블랙엘리가 무게감을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살구색 인덱스와 골드핸즈가 심플함속에 살며시 존재감을 드러내는 더없이 매력적인 390으로 느껴집니다.
부족한 감성이지만 조금은 회원님들에게 전달되었길 바라며 제 시그니쳐 샷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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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르도
2021.04.2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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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77
2021.04.24 23:08
첫사랑과의 행복한 시간들은 이루어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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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wata
2021.04.23 22:40
390골드핸즈 너무 예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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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77
2021.04.24 23:09
네, 골드핸즈의 파네라이는 너무 매력 넘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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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1.04.24 08:33
마지막사진 완전 대문사진으로 인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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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77
2021.04.24 23:09
아이고, 감사합니다.
아이폰이 다했습니다.
저는 그냥 촬영 버튼만 터치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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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boy
2021.04.24 12:54
SE390이 브라운다이얼에 골드핸즈였군요.
정말 멋진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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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77
2021.04.24 23:10
브라운 다이얼과 골드핸즈의 매칭이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크.. 저의 첫사랑 390.. 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