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임에도 불구하고,,
로렉스와 견줄정도로 게시글이 압도적이네요.
어떤 매력이 있어서 일까요?
야광? 줄질? 깔끔함?
저는 손목이 가늘어 엄두를 못내고 있었는데 ..
나중에 38이나 42 정도로 경험해보고 싶네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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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04.26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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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1.04.26 08:29
우선 이마력에 빠지면 해어나올수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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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04.26 08:51
사실 파네라이는 손목두께로만 차는 시계가 아닌 것 같습니다 ㅎㅎ
한발만 가까이 들어오시면 자칫 헤어나오기 힘드실수도 있구요,
다들 그렇게 시작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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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ellope
2021.04.26 09:05
난민손목인데 45미리 라됴미르 너무 만족합니다
매장가서 올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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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이별
2021.04.26 10:48
안녕하세요,
저도 631, 560, 562 3가지 모델을 경험 하구서....
매력을 잘 느끼지 못하고 방출 했습니다....
라됴미르를 경험해보면 생각이 달라지려나요~~
선배님들,,, 파네라이 매력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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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gleeye_kr
2021.04.26 14:05
파네라이가 마이너라는 얘기는 처음 듣네요.
파네라이를 잘 모르는 분들이 하는 얘기 아닌가 싶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롤렉스와 견줄 정도의 게시글이 그냥 나타나는 현상은 아닐거라고 생각 됩니다.
그리고 파네라이의 매력은 그 자체 입니다.
줄질, 야광 등등은 one of 재미 요소 중 하나고요.
모쪼록 파네라이라는 새롭고 즐거운 세계를 꼭 경험해 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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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찬
2021.04.26 16:42
로오까 세이코등에 비해 통상적으로 잘알려지지않은 브랜드 의미로 너그러이 이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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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1.04.26 14:18
파네라이를 알고서부터 시계 생활의 방향이 달라젔습니다^^
정말 매력적인 브랜드이고 멋진 시계입니다
최근 유저분들이 늘어나는건 정말 주변에서 체감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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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77
2021.04.27 03:44
시계 브랜드 매니아를 지칭하는 단어가 있다는 것이 모든 것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파네리스티' 그 이유를 찾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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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gabond873
2021.04.29 22:47
취향의 차이가 제일 크다고 생각되는데, 한번 빠지면 솔직히 다른 브랜드는 별 관심이 없어집니다ㅎㅎ
시계질의 재미는 파네라이가 단언코 으뜸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