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령회원 zelator 입니다.
오랜만에 스캔데이 제대로 참여합니다.
방금 스캔데이 올리려고 사진 찍었는데 못생기게 나와서 이쁘게 나온 사진으로 올려봅니다, 찍은지는 열흘 좀 넘었지만.. ^ ^;;
그러고 보니까 밑에 방장님도 강릉에 가셨던데, 고속도로 새로 뚫리면서 강릉이 접근성이 편해졌습니다. 파도소리 들으면서 릴렉스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가 갔던 호텔은 수영장 지붕이 가변식 이어서 그런지 지붕도 날씨 좋을 땐 살짝 열어주더군요 ... 물론 애들 뒷치닥거리 하느라 별로 즐기진 못했습니다.. ㅜ,,ㅜ
그리고 이번주 친한 후배님 께서 회사 앞에 온다고 해서 차한잔 했는데, 손목에 마침 이쁜 아이가 보이길래 뺏어서 손목에 올려서 찍어 봤습니다.
시계 자체는 절말 블링블링 하고 이쁜데, 역시 제 팔목에는 PAM 이 어울린 다는걸 다시 한번 깨달았네요 ㅋㅋ 제 팔목에 헐크는 넘 작아 보였네요 .. ㅎㅎ
모든 Risti 분들 불금되세요!!!
zelator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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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살크업 한게 한몫 한거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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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목하시니 헐크도 벤티도 참잘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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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리는 레드웰러 를 겟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헐크는 실제로 올려보니 넘 작아보여서요 ^ ^;; 벤티는 평생 소장각으로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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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그린섭 헐크군요, R사 시계들이 흔한듯 흔하지 않게 된 요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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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저는 스벅 도 실제로 봤는데 헐크보단 훨씬 못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진정한 그린은 다이얼도 그린... 하지만 제 손목엔 넘 작...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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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시계마니아는 어딜가나 시계를 주인공으로 찍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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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 만쉐이~!! ㅎㅎ ^ ^
둘 다 잘 어울리시네요~
부러운 속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