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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boy 577  공감:2 2021.11.14 21:42
오늘 일요일은 전국적으로 비교적 따뜻해진 11월의 일요일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안하던 운동한다고 부산떨었더니 체력급저하로 오후시간은 낮잠으로 대체하고 저녁이되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방앗간?에 잠시들러서 사실 스쳐지나가려고 했는데 늘상 보던 pam인데 시선이 딱~! Stop되는 포인트가 있어서 참기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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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pam964였습니다.
듀에 45mm 인데 티타늄케이스에 유광처리된 베젤과 가드가 파네라이 티타늄 특유의 톤다운느낌을 화사하게 바꿔주고, 듀에특유의  얇은케이스와 적당히 커다란 45mm의 사이즈는 파네라이의 존재감을 지켜주기에 무리가 없어보였습니다.

20211114_184741.jpg


근데 뭐니뭐니해도 제 시선을 멈추게한 가장 중요한요소는 Glass의 형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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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바로~~~~현행 파네라이의 Luminor라인 중에서는 유일하게 조금약간 솟아오른 돔글라스의 형태를 지녔다는점이었습니다. 무언가 느껴지는게 있으신가요?
저는 지금까지 전혀 느끼지못하던 부분인데 우연히 제눈에 띈거같아서 포스팅해보았습니다.

Due pam964는 다음과같은 특장점이 있습니다.
1.케이스 ㅡ 티타늄브러시드
2.베젤 ㅡ 티타늄폴리싱
3.가드 ㅡ 티타늄폴리싱
4.케이스백 ㅡ 씨스루케이스
5.무브먼트 ㅡ cal.p4002 gmt power reserve 
                      콩알로터 자동무브먼트
6.총평 ㅡ 하이엔드 드레스워치와 spec.상으로는 
               상당히 비교우위인 부분이 상당히 많음

더 언급하고싶은 부분과 사진이 더있지만, 내일을위해서 간략하게 마칠까합니다. 사실 제가 포스팅이 익숙치않아 사진올리는데에 매번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ㅎㅎ 노하우공유들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월요일 시작하시길 바라며
파네리스티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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