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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 469  공감:1 2017.03.02 15:27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카푸치노입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자주 방문하지 못했습니다.

포러머들의 스피릿 증진을 위해 많은 득템과 포스팅을 올려주시는 방장님 이하 여러분들이 계신데 아무 역할을 못하고 있는 듯하여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날씨도 이제 점점 따뜻해지면 소매 속에 숨어져 있던  파네라이들이 맘놓고 그 매력을 발산하겠네요. 간만에 들어오니 687의 득템 소식이 많이 들리는군요.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한국에 몇 점 못들어올거 같다는 소문이 있더니만 한국 파네라이 시장의 약진이 정말 대단한 거 같습니다.

저는 687 득템 소식 대신 여전히 제 손목에서 묵묵히 제 기능을 다하고 있는 587 야광 사진 하나 올리고 물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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