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에 금연을 다짐하고 보름만에 포기. 또 결심을 했는데 정말 금연이 왜이렇게 힘이 들까요.ㅜㅜ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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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야~
2017.01.3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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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민1234
2017.01.31 17:39
정말 담배를 20년 딱 피웠는데 요즘은 정말 징그럽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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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쉬
2017.01.31 17:28
훈련소시절을 제외하고는 금연을 시도해본적도 없습니다만
요즘 가끔 끊어볼거란 생각도 듭니다ㅎ
늙어가는 몸을 보면서 술담배를 줄여야 하는데란 생각을 합니다 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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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민1234
2017.01.31 17:38
하. 진짜 요즘은 담배가 왠수같아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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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구1
2017.01.31 19:10
시계보며 참으셔야죠 건강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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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거북이
2017.01.31 23:53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요.
몸이 너무 안좋아지니 끊게 되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 다시 핀다면 평생 피겠다는 각오로
참고 있습니다.. 3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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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유동
2017.02.01 04:00
전 아무생각없이 뚝 끊었는데 4년되었네요. 언제든지 필수 있다고 생각하고 안피고 있습니다. 근데 요새 아바노스 시가가 자꾸 피고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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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공사
2017.02.01 05:58
전자담배로 바꾸시면 훨씬 몸이 가벼워 지고, (연초와 전자담배를 같이 하지는 않습니다. 2개를 같이하는 건 최악)
결국엔 끊을 수 있는 용기기 납니다 ㅎㅎㅎ 전 아직 전자담배만 하고 있습니다만 담배에 대한 참을성이 길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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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7.02.01 13:01
저도 올해는 보건소 가서 약타야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위에 끊는 사람들을 보면, 이제 내 차례인가...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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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건아범
2017.02.01 13:51
전 그냥 안핍니다. 꼭 끊는다는 생각은 안하고 그냥 안핀다는 생각으로... 술 과하게 할때는 한두대 빨기도 하는데 평소에는 전혀 피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사무실 직원들 한대씩 피고 오면 냄새가 정말 역겨울 정도....죄송합니다....네요. 건강 생각하시고 금연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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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수영장
2017.02.01 16:03
병원에 가셔서 챔픽스 보험으로 처방 받으세요. 요즘 성공률이 높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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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젯
2017.02.01 20:31
금연이 대세이긴 하지만, 유럽 가보면 남녀노소 담배와 친하게 지내는 모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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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줄
2017.02.03 08:57
시젯님 제 손에 들여진 담배가 참으로 부끄럽지 않게 해주셔 감사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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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 하셨으면 대단 한겁니다 저는 2시간 하고 포기 했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