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리스티님들 주말은 잘 시작 하셨는지요,
토요일 쉬엄쉬엄 보내고 있습니다만, 운동에 외부 볼일들을 보고 나니 벌써 해가 지고 있네요. ㅎㅎ
어쩌다보니 스캔데이를 빗겨서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만,
찐 다이버 덕후로서
각기 다른 느낌들을 주는 다이버들로 포스팅을 이어가려 합니다. ㅎㅎㅎ
12시부터 시계방향으로
팸 243, 50주년 씨드웰러 (일명, Redweller) 피프티패덤즈SE 노-래디에이션이네요-ㅎ
243의 1000m
레드웰러의 1220m(4000ft.)
40mm인 노래디에이션 또한 작지만 300m
각각의 방수 능력을 가진 찐 다이버들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
같은 다이버기능(?) 을 가졌음에서 베젤의 존재, 방수기능외에 큰 공통점들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케이스, 다이얼 디자인 등등이 매우 달라 즐기는 재미가 있습니다~~^^
시계생활을 하면서 드레스워치들의 유혹이 없지는 않지만
잠시나마 꾹-참고 있을 수 있는 건,
다이버 안에서도 이리 다양한 디자인들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인 것도 같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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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쌀쌀해지고 있지만, 팸동은 행사도 앞두고 있고
활기가 점점 살아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
파네동 분들 모두 스피릿 가득한 주말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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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
2022.11.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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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2.11.19 18:11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Fio님 ^^
43mm이지만 착용할 수록 손목에 편안 하게 맞는다는 느낌이 있는 시계가 또 레드웰러인 듯 합니다.
편안한 토요일 저녁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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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2.11.19 18:30
와우...구성 정말 좋습니다
모두 탐나는 아이템들만 가지고 계시네요
서로 너무 매력이 넘치는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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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2.11.21 18:32
cromking님의 하이엔드를 넘나드는 컬랙션들을 보며 군침 흘리고 있는 1인입니다. 브레게 금통은 정말 볼수록 탐이 나더군요ㅎㅎㅎ
(아직은 금통은... 하면서 정신승리중입니다. 하하)
감사합니다 편안한 월요일 저녁 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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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군
2022.11.19 18:47
크 다이버는 다가지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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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2.11.21 18:33
다이버는 멋진 모델들이 너무 많아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ㅎㅎ
그래도 취향을 고민해보면서 라인업을 수정하고 만들어 나가고 있네요.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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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2.11.19 18:53
각 브랜드 대표 다이버워치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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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2.11.21 18:34
감사합니다, 파네라이짱님 :)
캐릭터 하나만을 확실한 모델들이 아닐까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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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
2022.11.20 00:49
취향이 비슷하네요 탐나는 시계들이 참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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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2.11.21 18:35
영자님께서도 대세로 보이는 것에서 아주 살짝 엇갈려 좋아하시나 봅니다. ㅎㅎㅎ
좋은 댓글 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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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ds
2022.11.20 02:24
섭머저블이 없는 저는 찍을수 없는 샷이군요 ㅎㅎ
멋진 다이버샷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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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2.11.21 18:36
사실 섭머져블만이 아니라 라디오미르나 루미노르도 다이버 라인업이 맞지요~ 팸 = 다이버라는 공식이 생각납니다 :)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모델이라 즐기는 재미가 있는 것 같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hoods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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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2.11.21 10:38
ㅎㅎ 다음번에 저도 브랜드별로 다이버들을 모아서 한번 찍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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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2.11.21 18:37
오오 ClaudioKim님의 엄청난 다이버 컬랙션을 구경시켜주시나요? ㅎㅎ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
건강하고 즐거운 한주 시작 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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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22.11.21 12:10
각 사의 대표선수들이 모였군요. 멋진 콜렉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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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2.11.21 18:38
말씀대로 이름있는 다이버들이 많지만 제가 좋아하는 모델들로 한번 담아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방장님 ㅎㅎㅎ
왠지 지금까지 봐왔던 레드웰러 사진 중 가장 갖고 싶게 생겼네요. 사이즈 감이 묻힐 수 있어서 그런지, 참 멋져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