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한국 출장에서 돌아온 도쿄의 나츠키입니다 !
오후에 집에 돌아오니 주문드린 아모 스트렙이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얘들 출장 선물 돌리고 목욕재개? 하고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J9님 덕에 만나게된 Atelier du Cuir (ADC aka. 가보님 스트랩 ) 아모...
이 아름다운 자태... 블랙팸에 맞추어 버클도 아름다운 블랙으로 해주셨습니다. ㅎ
스트랩 홀더에도 저렇게 긱인이 있습니다.. 저 얇은데에도 각인을....
바로 교체해주고 (밸크로...내년 여름에 보자...) 이 아름다움을 커피와 함께
환상적인 균형미, 완벽한 색상과 빈티지한 질감....
딸내미를 졸라서 파파라치 샷도 찍어 보았습니다 ㅎㅎㅎ
좀 늦기는 했지만 이렇게 월동준비? 를 마치니 만족감이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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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런 것을 명품이라 하는구나...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사진으로는 느껴지지 않는 질감과 착용감이 너무나도 맘에 듭니다 !
평생 가보? 로 삼으려고 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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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모 받으셨군요..축하드립니다
아모 너무 멋지죠?^^ 블랙팸에도 잘 어울리네요
정말 adc 아모는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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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블랙팸에 아모를 안하는게 많이 손해를 보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ㅎㅎㅎ
멋진 인연을 앞으로도 계속 이어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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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 너무 멋지네요
블랙의 파네라이 카리스마가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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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ㅎ
많은 분들이 블랙팸을 즐기시는 이유를 이제야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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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축하드립니다, 여섯시 방향은 원래 저렇게 나오는 모델이 있던데 그런 모델로 하신줄 알았습니다. 키퍼에 각인 있는것도 정말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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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줄 알았어요 ㅎㅎㅎ
근데 지금보니 앞에 더 심플하면서 멋지네요... 키퍼 각인은 너무 멋집니다!
가보님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른 분들도 키퍼 각인해달라고 하실텐데 괜찮으실려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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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팸+아모는 정말 꿀조합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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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터프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이게 구부러지면서 색조도 약간 변하는 느낌이 있네요... 오묘합니다 ㅎㅎ
하루차면 하루는 쉬어야 한다고 하셔서 오늘은 잘 보관중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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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만의 그 감성이 있죠 ㅎㅎ
블랙팸과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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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ㅎ 블램펨에 이어 스틸펨도 경험해 보고 싶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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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하~
정말 멋스럽게 잘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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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앞뒤 재대로 맞추었으니 내일 또 포스팅 올려야 겠군요 ㅎㅎㅎㅎ
ㅎㅎ해외배송도 잘 가나 봅니다ㅎ
가보님 아모스트랩은 가히 일품이죠ㅎ
주변에 가죽을 조금 다루시는분들께 보여드리면
다들 감탄 하시더라구요ㅎ
스티치하며 마감하며 핀홀도 따로 마감을 해두어서
조금 부풀려서 말하자면 스트랩을 잃어버리지만 않으면
평생 쓸수도 있겠다 생각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