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오랜만에 그린 다이얼 파네라이 995로 스캔데이 참여합니다.
손목에 착 감기는 착용감이 참 좋군요. :)
진-한 녹차를 연상케 하는 다이얼 색감에
3 6 9 12에 초침까지 알차게 들어간 디테일까지 참으로 맘에 드는 모델입니다. ^^
마지막으로 앞에 놓아두고 한컷~
카모 컨셉의 스트랩으로 바꿔줬는데 마치 초록색이 연결되는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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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미세먼지에 바깥활동이 힘들었다고 하던데,
오늘부터 주말은 공기가 조금 나아진다고 하네요. 참 다행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금요일-주말 보내세요-!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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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카모 문양을 가진 스트랩도 잘 소화해주는 995인듯 합니다. :)
즐거운 주말 시작 되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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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케이스도 볼수록 탐이 나네요
스트랩과의 조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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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이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ㅎ 1940 케이스가 볼매인 듯 하네요, 와이어러그의 옛시계같은 느낌과는 또 다른 케이스인 것 같습니다.
줄 교체도 상대적으로 조금 더 수월하고 말이지요 ㅎㅎㅎ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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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 매칭이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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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이 밀리터리 색감이라 그런지 카모와 궁합이 좋은 듯 합니다. ㅎ 감사합니다, 방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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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블랑팡에 잠시 한눈 팔고 있는 중인데... energy님 995 사진을 보니....심하게 pam이 땡기는군요..
내일은 995로 나와야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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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팡도 상당히 매력있는 브랜드이지요, 패프티패덤즈 이외에도 멋진 모델들도 많아지고 있구요. ㅎㅎ
파네라이 중에서도 995은 착용감이 매우 훌륭한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hoods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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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에 정말 잘어울리는 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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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잎들은 단풍이 들고 있지만, 가을이 참 좋네요 ㅎㅎ
남은 가을을 카모 패턴 스트랩으로 나 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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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
2022.11.12 15:53
얼짱이라 뭔 스트랩을 달아도 잘어울리겠지만 카모는 포인트주기 넘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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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가 은은한듯 하면서도 존재감이 있더군요^^ 국내 제작자분의 스트랩으로 만족도가 상당히 큽니다. ㅎ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형형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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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를 처음 사진으로 봤을때 36912가 다 살아있어서
당연히 47미리인줄 알았는데
아니여서 놀랐던 기억이ㅎ
참 이쁜 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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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45미리인데다 3 6 9 12 에다 초침까지 있어
995는 출시되고 큰 고민없이 구매한 모델중
하나였습니다 :)
볼때마다 참으로 예쁜모델이네요 감사합니다 >^^
제가본995중에 가장잘어울리는스트랩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