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연일 쌀쌀해지는 가을, 금요일이라 마음만은 가볍습니다.
얼큰이 47mm 두 모델 372, 587의 야광샷으로 스캔데이 참여하네요. :)
(네, 후레쉬로 광을 좀 먹였음을 고백합니다. ㅎㅎㅎ)
어둠속에서의 강렬한 야광은 파네라이의 상징인듯 합니다.
일반 광에서는 요렇습니다. ^^
같은 얼큰이 팸이지만, 587과 372는 다른 모델임이 사뭇 느껴지는군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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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말이 단풍놀이 절정이라고 하더군요.
짬이 날지 모르겠지만, 오고 가면서 깊어가는 가을풍경을 좀 담아봐야겠습니다.
불금 시작하세요-!!
감사합니다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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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ds
2022.10.2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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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2.10.29 14:35
mm 다이얼 모델 만족감도 상당하네요. PANERAI 라고 써있지 않는 것이 빈티지함을 한단계 올려주는 것 같습니다. ㅎㅎ
어떤 모델을 생각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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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2.10.29 06:13
47mm 친구들은 뭔가 남자다운 시원시원함의
끝에 있는듯 합니다.
저도 손목이 1인치만 더 되도 372로 했을 텐데, 아쉽습니다.
그런데 587에 걸려있는 줄은 어떤 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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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2.10.29 14:37
587에 체결된 스트랩은 미국 나파밸리에 있는 미카라는 메이커의 French Canvas 스트랩입니다. ㅎ
예전부터 이것저것 자주 주문해온 메이커인데
다양한 스트랩 만큼이나 만족감이 크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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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2.10.29 21:57
야광 형제샷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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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2.10.31 15:03
큰 다이얼이라 야광도 시원시원하고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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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uma
2022.11.04 12:45
야광의 정도가 완전 다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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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2.11.11 17:43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팸하면 야광 아니겠습니까?^^
오 mm ~~ 역시 멋진 팸들입니다 ! 저도 다음 모델로 MM 염두해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