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이미미입니다.
지난번 파네라이 브레이슬릿 모델 정리 포스팅에 이어
파네 브슬 제2탄입니다.
원래는 총 2회로 깔끔하게 마무리하려 했는데, 다음 번에 한번 더 정리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자... 그럼 사진들 나갑니다.
(사진은 한 장 빼고는 모두 인스타 팔로워들 사진입니다.
너그럽게 양해해줄 것이라 믿습니다. ;;)
1. pam279입니다. 2007-2008년 제작된 44mm 티타늄케이스 브라운다이얼 모델입니다.
2. pam050입니다. 1999-2008년 제작, 40mm 스틸 모델입니다.
3. pam352입니다. 2010년부터 제작되어온 44mm 티타늄케이스 브라운다이얼모델로서 351의 브레이슬릿 버전입니다.
4. pam723입니다.
아마 소장하시는 분들도 계시지 않을까 생각되는 인기모델인데요. 723은 2017년 작년에 출시되었고, pam1312에 기반하였으며, 파네라이의 시그니처 크라운가드 형태의 브레이슬릿의 업데이트 버전을 구현하고 있는 모델입니다. 44mm 스틸, 블랙다이얼에 P.9010 무브입니다.
5. pam722. 42mm 모델로서 일전에 포스팅한 있는 역시 최근 모델입니다.
파네라이의 비주류처럼 되어 있는 브레이슬릿 모델들을 정리해보는 것이 우리 파네라이 포럼에서라면 의미있을 것 같아 시작해봤습니다.
브슬 모델 소장하신 회원님들께서는 댓글로 지원샷 올려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무더위가 다가오는 계절이네요.
모두 건강하시고 포스팅도 많이 많이 해보시죠.
조이미미였습니다. ^^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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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이미미님.
조금전 댓글에 인사를 드렸는데...^^
브슬이 어색할 것만 같은 파네라이가 외국남성한텐 안성맞춤처럼
멋지게 보이는건 무슨 이유일까요??
정말 딱 이다 라는 생각과 멋짐 부러움이 생깁니다.. ㅎㅎㅎ
조이미미님두 손목이 두툼하셔서 브슬도 잘 소화 했던걸루 기억합니다만..
부러움 안고 강~~~ 추우우우우 ^^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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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널드리
2018.05.28 23:55
디자인만보면 전혀 비주류일수 없는데 아마도 너무 무거워져서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번 굳혀진 이미지는 바꾸기 힘들다 생각합니다
처음에 호응을 얻지 못하다보니 파네라이는 가죽이라는 이미지가 더강하게 뿌리박혔을거 같아요. 이뻐도 너무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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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yayuna
2018.05.29 08:05
오늘은 저도 스틸브레이슬릿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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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슬은 브랜드마다 기능과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쓰는것 같더군요.
브슬에대한 글은 보기쉽지 않던데 감사하 잘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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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때문인지 아무래도 브레이슬릿 모델들은 티탄 모델들이 인기 있는 편입니다.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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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lphLauren
2018.05.29 09:48
40미리 050모델 블링블링하니 진짜 끌리는 사이즈입니다.
착용감은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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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님 열정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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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파네라이는 브레슬릿이 안어울린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데...
이게 참 사진으로도 그렇고 막상 착용했을때는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지금은 기회되면 브레슬릿 제품도 하나쯤 구매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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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통닭님 : 저도 사진 찾아보면서 공부가 되니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
친구25님 : 브슬은 브슬대로, 가죽은 가죽대로 나름의 멋스러움이 있는 듯합니다. 그나저나 친구님은 데이토나가 너무 잘 어울리시더군요. 추천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아널드님 : 파네라이는 브슬도 이쁘다는 주장을 하고 싶습니다. ^^
하야유나님 : Yeah! Go go bro! ^^*
오즈대왕님 : 파텍, ap, vc, 롤렉스의 브슬디자인은 인지도가 있지요. 저도 파네라이의 CG브슬이 유명해지길 바랍니다. ^^
LGO님 : 티타늄은 정말 좋아하는 소재입니다. ^^
랠프로렌님 : 다음 GTG에는 브슬모델들을 조금 더 봤으면 하는 조그만 바람입니다.
레이님 : 감사합니다. 레이님이 자주 오시면 더 든든할 것 같네요. ^^
아하연님 : 스타일이 멋지셔서 브슬모델도 잘 어울리실 것 같습니다. 기대됩니다. ^^
Paneristi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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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번편에는 제 328 이 나올줄 알았는데…… ^^;;;;;
다음편을 기다려야 겠네요~~
예전에 찍었던 제 328 사진을 올려봅니다!
선글라스를 끼고 찍어서 몰랐는데... 찍고나니 글라스에 빛이 반사되어 오묘한 색깔이 되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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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우동님. ^^
멋진 328이네요. 328은 다음 브슬정리포스팅에 올라갈 예정입니다.
지원샷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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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buff
2018.06.05 11:42
마초포스가 뿜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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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s
2021.03.06 21:44
지원샷 갑니다~
얼마전 영입한 pam352입니다~
티타늄브슬 모델이지만 브슬연결하면 시계몸체에 흠집이 남을거같아 가죽밴드만 차고있네요ㅜ
언젠가는 꼭 소장하고싶은 브슬 모델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늘 유익한 게시글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