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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벌써 일요일 저녁시간, 주말은 참 빠르게 지나가네요;

토요일엔 서울에 흙비가 내려 우려했었는데 오늘은 맑고 좋은 날씨의 일요일이었습니다. ㅎㅎ

*월요병 극복을 위해 오랫만에 스트랩 교체를 하게 되어 짧게 포스팅 합니다. :)


*그간 상대적으로 스트랩교체가 덜했던 

233, 1086, 1024를 '어떤 스트랩으로 바꿔줄까'를 빠르게 결정하고 교체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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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엔 미카의 프렌치 캔버스, 

1086엔 가보님의 카모, 그리고

1024에는 보스포러스에서 구매 후 올만에 착용해보는 머스터드 소가죽 스트랩으로 바꿨습니다. 


233의 미카 프렌치 캔버스 스트랩은, 

오래전 구매시부터 만족도가 워낙 좋아, 26mm도 추가 구매하게 된 스트랩입니다. 


마침 372에 체결되어있어 함께 담아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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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과 372 의 특징도 상이하고, 24, 26mm 스트랩 각각의 조합이라 그런지 

(제가 보기엔) 같은 스트랩임에도 느낌이 다르게 느껴지더군요 ㅎㅎ


이번엔 교체 후 1086, 1024 각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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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어울리나요? ㅎㅎ 

사실 개인적으로 저는 이런저런 국내외 스트랩들을 구매해보고, 

즐기면서 스트랩을 때마다 교체해주고,

그때마다 바뀌는 팸의 분위기를 느끼는 것이 시계생활을 더욱 재미있고 풍부하게 해주고 있는 듯 합니다.^^


아마도 다른 리스티 분들도 마찬가지시리라 생각되네요. ㅋ


**********************


서울의 경우 내일 일교차가 15도 정도로 매우 크다고 하네요, 

월요일 힘든 한주 시작이지만, 리스티 분들 모두 건강 챙기시면서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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