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다니는 어린이집 선생님 확진으로
졸지에 딸과 함께 자가격리중입니다 ㅎㅎ
코로나 기간동안 벌써 세번째 자가격리네요…ㅠㅠ
무료한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역시 심심할 땐 줄질이지! 하며 드라이버를 잡았습니다.
줄질하니 마음 깊숙한 곳에서 열정!!이 솟아나오고
아 간만에 느껴보는 이 감정.. 오래 즐겨보자하는 마음에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근데 그 장면을 아내한테 딱 걸리고 말았습니다.
어후 냄새 ㅉㅉ하고 가네요…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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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07.0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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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스
2021.07.08 11:36
분사기.. 흔히 말하는 가스총입니다 ㅎㅎ
나름(?) 총번이 제 이름으로 등록되어있고
허가가 있어야 소지할 수 있어서 애장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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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07.08 11:43
오 역쉬 진짜가 맞군요~ 저도 가스총을 일적으로 몇번 테스트 해본적이 있는데
바람 방향 바껴서 제쪽으로 와서 엄청 매웠던 기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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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boy
2021.07.08 13:31
라디오미르의 갬성이 뿜뿜하는 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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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스
2021.07.08 18:23
나름 엘리와 핸들색을 맞췄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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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
2021.07.08 14:46
위험한 물건을 갖고 계시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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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스
2021.07.08 18:26
세월지난 잔탄을 쏴보면 화력이 아주 좋지는 않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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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ard7
2021.07.08 19:11
스트랩이 시계랑 아주 멋드러지게 잘 어울리네요. 다크브라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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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스
2021.07.09 10:14
감사합니다. 스트랩은 abp의 하바나 브라운인데 너무 멋스럽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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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상
2021.07.08 21:20
파네리스티와 와이프의 관계는 모두 비슷한가봐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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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스
2021.07.09 10:15
흑..흑흑 ㅋㅋ 그래도 예전에 파네보면 못생겼다고 했는데, 요즘은 특이하네 정도까지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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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스
2021.07.08 21:20
껌스님 포스팅은 언제나 반갑습니다! ㅋㅋㅋ
저는 요즘 날씨때문에 337을 거의 차고있지않은데..내일 오랜만에 차고 나가야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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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스
2021.07.09 10:17
337은 사랑입니다^^
파네는 겨울빼곤 다 성수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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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르샤
2021.07.09 00:36
음.. 찐이군요...
제가 딱 저게 필요한데요...
저녁에 동네서 자전거 타다가 종종 고라니와 마주치는데, 멧돼지도 마주칠까봐 늘 걱정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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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스
2021.07.09 10:17
저 사는 동네도 멧돼지가 종종 출몰을 해서 ㅎㅎ
제발 쓸일이 없기를 바랄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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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1.07.09 11:09
이 두가지면 끝판왕이죠~^^
뒤에 보이는 위험한 장난감(?)은 정체가 뭔가요???
라이터라고 하기에는 너무 진짜에 가까운듯 해서요~ ㅎㅎ
따님분과 알콩달콩 좋은시간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