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SIHH에서 발표되는 파네라이 신제품 라인업이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세라믹을 별로 안좋아해서 이번 라인업중 관심가는것은 399, 424, 425 군요. 그러고 보니 전부 라디오미르네 ^^
425의 S.L.C.가 뭔지 궁금했는데 Siluro a Lento Corsa (S.L.C.), the slow-speed torpedo 저속어뢰를 말하네요.
399는 어불성설 구할수 없을테고 424, 425는 정말 끌립니다. (다시 잘 살펴보니 425가 저의 Favorite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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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424, 425의 500개 한정모델이 있네요
(히스토릭 모델에 더 가까운 448, 449로 블루핸즈에 448은 날짜창이 없고, 449는 블루핸즈에 피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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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 00438 : LUMINOR 1950 3 DAYS GMT AUTOMATIC CERAMICA – 44MM TUTTONERO
PAM 00441 : LUMINOR 1950 3 DAYS GMT AUTOMATIC CERAMICA – 44MM
PAM 00396 : LUMINOR 1950 TOURBILLON GMT CERAMICA – 48MM
PAM 00395 : RADIOMIR 8 DAYS GMT ORO ROSSO – 45MM
(로즈골드 대신 새로운 레드골드를 썼다는 것외에 재미없어 보였는데 반전은 뒷태였네요. P2002무브를 스켈레톤화 ^^)
PAM 00399 : RADIOMIR 1940 – 47MM
(구하고 싶어도 못구할 버전. 398이랑 각각 100개 생산하는데 첫 50개는 398, 399 두개 같은 번호로 들어있는 세트로 판답니다 ㅋㅋ)
( 파네리스티닷컴이나 책에서만 본 케이스죠. 라디오미르가 루미노르로 진화하기 전 하이브리드형태, 더구나 미네르바 무브가 들어갔네요 ^^)
PAM 00398 : RADIOMIR 1940 ORO ROSSO – 47MM (399와 같지만 케이스를 레드골드로)
PAM 00422 : LUMINOR MARINA 1950 3 DAYS – 47MM (요건 이미 공개됐었죠.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가 뒤에 있어요)
PAM 00423 : LUMINOR 1950 3 DAYS POWER RESERVE – 47MM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가 앞으로)
PAM 00424 : RADIOMIR CALIFORNIA 3 DAYS – 47MM (캘리 다이얼에 로고까지. 케이스안쪽에 캘리포니아라고 쓰여있네요. 다시보니 날짜창이 좀 삑사리)
PAM 00425 : RADIOMIR S.L.C. 3 DAYS – 47MM (요건 피그를 추가했네요. 케이스 안쪽에는 S.L.C라고 쓰고..음 정말 대박)
PAM 00448 : RADIOMIR California 3 DAYS SE – 47MM
PAM 00449 : RADIOMIR S.L.C. 3 DAYS SE – 47MM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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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는 소비자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기도하지만 쉽게 선택을 못하게 만들어요...돈이 많다면 다 사겠지만..ㅋ
맨마지막 피그를 넣은 라됴미르가 가장맘에 듭니다.
CERAMIC 글씨는 ... 손발이 좀 오그라드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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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 뭐가 있어야 사죠 -,.- 338도 아직 안나오고.. 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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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근데 CERAMIC은 몹니까..ㅎㅎ 아 정말 ;;; ㅋㅋㅋㅋㅋ
사이즈는 47mm 이 대세군요. 파네라이 디자인 짜집기도 이제 거의 끝인가요? 올해는 별 감흥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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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예전부터 생각한 건데 초록색 야광 다이얼이 호불호가 있겠지만 전 촌스럽다고 생각했는데
올해는 신규 모델에는 다이얼 야광색이 전부 갈색으로 출시되는 군요
111모델로 갈색 야광 다이얼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나오면 정말 소원이 없겠습니다. ㅎㅎ
441모델 CERAMIC 글씨는 왜 넣었을까요 정말 에러인듯ㅋ
전 422모델이 마음에 들지만 사이즈가 무척 크네요 ㅎ
그러고 보니 올해는 컴포짓 모델은 없네요?(386을 기다리는 1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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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짓은 당분간 없을지도 몰라요. 2011년 1950 컴포짓 모델도 아직 실물로 나오지 않았구요. 파네라이 컴포짓이 변색과 벗겨짐 문제가 발생해서 해외포럼에서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라믹 위주로 나온 것 같습니다. 339 뒷백을 딴 케이스 사진이구요. 덕분에 339 중고가격이 많이 내려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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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utz
2012.01.17 13:21
컴포짓이 몬가요???? -
파네라이사에서 특허를 가지고 있는 세라믹의 일종입니다. 암튼 기존 세라믹하고는 색깔, 경도 등 약간 다른 특성이 있어 "파네라이 콤포짓"이라고 부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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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컴포짓 모델 들이 출시가 많이 늦어서 무슨 문제가 있나 싶었더니 역시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386 물론 출시해도 구하는건 거의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좀 더 품질 개선이 되야 될 문제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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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utz
2012.01.17 15:50
아!!! 답변 감사드립니다~ ^^* -
399와 422가 떙기네요...^^
399는 포기해야겠지만...
422도 리테일이 예상컨데 1000~1500 사이로 나오지않을까요?
372가 책정된 리테일가격이 천만원 초반대로 알고있는데...
하긴 국내 매장에 언제들어올지는....미지수이긴합니다. ㅎㅎ
파네라이 하나 들일려고 하는데 그냥 상태좋은 005를 분양받느냐...
총알장전하면서 422를 기다리느냐...
딱 하나의 파네만을 보유하라면 뭘해야할지...아직도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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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게 가장 이뻐 보이네!! 라고 생각하고 보니 뚜루비옹이 계신 시계군요..ㅋ
역쉬~~ 나는 눈은 높아...라고 생각만 하며....빽 스페이스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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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빗
2012.01.17 12:46
머 그림의떡이네요 국내엔 들여오질않으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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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잘봤네요~ 이런정보는어디서얻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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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남자
2012.01.17 12:55
라됴미르에 루미놀 러그가 있으면 딱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사진으로보니 이상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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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 뚜르비옹은 좀 에러인 것 같아요.... ㅋ;;
사이즈는 좀 더 커진 47~48이 대세인가 보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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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베이스 모델 예약이라도 받아줬으면 하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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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stoi
2012.01.17 16:19
정말 그림의 떡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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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com
2012.01.17 21:51
396,395가 가장 맘에 듭니다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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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랴이
2012.01.17 23:09
아 확실히 전파네리스티 인가보입니다 신품보는데 가슴이 다떨리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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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말고는 땡기는게 없네요... ㅋㅋㅋ
정말 다이얼 짜집기 그만좀 했음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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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95와 422가 너무 땡기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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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킨스
2012.01.18 23:01
422가 가장 눈에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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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nWee
2012.01.21 21:06
사이즈가 다들 큰시계뿐이군요 ... 멸치손목이라 아쉽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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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422가 가장 마음에 드나 약간은 아쉽네요.^^;
PAM 00395, PAM 00423 두 모델이 정말 맘에드네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