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파네라이를 손목에!!!

반갑습니다. ^^ 파네의 매력은 내가 알아봐주면 될것같아요 ^^ ㅋ 

참 존재감이 큰 디자인같아요. 고장없이 관리잘하며 오래오래 착용하고싶습니다.~

아는 사람만 알아보는 매력이란 말에 적극 공감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조이미미님 사진덕분에 파네라이를 알게되었네요. 타임포럼 들어오니 제일 먼저 눈에 띄셔서요 ㅎㅎ 

감솨합니다 이렇게 축하받으니 더 동질감이 ㅎㅎ^^

감사합니다.^^ 시계는 정말 자기만족인가봐요 ㅎㅎ 

그러치 않아도 부띡 매니져님이 쫘악 펼쳐놓아주시더군욬ㅋ 마눌님 눈치봐서 방문해야겟어요 ㅎㅎ

일요일 저녁에 구입하고 매니져님이 풀와인딩 해주셨는데 실제 제가 할려니 조심스럽네요 ㅎㅎ그맛이 좋을거다라곤 하셨는데 ^^모든 첫경험은 떨리겟죠 ㅋ

저같은 문외한이자 초보에게헷갈리지않은 기능의 든든한 모델인것  같아요. ^^

디자인에 끌렷고 스트랩 종류에 놀랬습니다.파네는 시계가 아니라 팔색조애요 ㅎㅎ

사진 각도 찾기 참힘들엇어요 ㅋ 못난 제 손목을 잘 커버쳐주네요 파네가 ㅎㅎ

다들 롤아님 오메가만 인식하시더라구요 저희 사무실 사람들만 그런건지;;;근데 제눈엔 최고 제게 잘어울리는유일한 시계였습니다. 대안이 없었어요 솔직히 ㅎㅎ그래서 더욱 후회가 없네요 오래오래 아껴줄겁니다!

감사합니다^^ 구매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엇어요 파네당?이요!!ㅋㅋ

뚱손이라 베스트샷 찾느랴 힘들엇네요 ㅋㅋ 회사에서 듣보잡 시계 취급받앗던 설움을 여기서 푸네요 ^^

여기 계신분들이 한결같이 참 말씀씀이가 넉넉 하십니다 ^^ 감사합니다. 어찌봄 고작 고가의 시계를 사는 행위일 뿐일수도 있지만, 구매하기전까지의 고민을 돌이켜 보면 이시계에 깃든 묘한? 끌림이 분명있는 물건같습니다. 구매를 선택한 이유중에 왜 이 브랜드에 열광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들을 지칭하는 수식어가 붙어있을까란 궁금증도 한몫한것 같아요. 조금씩 알게 되겠지요.?^^    

구매전까진 솔직히 고가의 시계는 첨이라 알아봐주기를 바라는 맘에. 그 흔하지만 결속있는 롤렉스와 오메가 그리고 iwc,를 고민해왔었습니다.,,근데 파네라이를 눈에 들이고 나선 수년간의 고민의 틀이 깨져버렸습니다..  정형화된 틀에서 비껴가는 자유분방함 하지만 그속에 우아한 이 브랜드만의 아우라?가 머리속에 잊혀지지않더군요. 고작 시계일 뿐인데..ㅋㅋ 마케팅에 넘어간 걸수도있어요.ㅎㅎ 어찌되었던 귀중품이 되어버린지라 오래 오래 아껴주면서 물건속에 소박한 저만의 스토리를 심어보고싶네요. ^^

저도 장고끝에 고른 모델이라 후회없어요^^ 오늘 애플와치를 차고 왔는데 허허 장난감시계로 보이네요;;;줄이 너무 이쁜게 많더라구요. 페이스가 되니 멀 입어도 빛이나는 원빈같은 놈인듯 ㅋㅋ

어이쿠; 인사가 늦었네요. 감사합니다. ^^그러치않아도 유부트에서 스트랩 찾아보고있었는데 ㅎㅎ 이 시계는 팔색조입니다. 즐거운 늦가을 보내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