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개인적으론 내년을 준비하며 몸과 마음이 지치는 시즌을 보내고 있답니다.
힘든일도 많지만, 그래도 잘 버텨내야겠지요~ㅎㅎ
제법 깊어가는 가을, 빈티지한 옷으로 갈아입은
1086 the LOGO, 그리고 44mm 섭머져블 1024로 스캔데이 참여합니다.
체결된 스트랩들은 각각
1024 = Gunny Vintage
1086 = Wotancraft_Path of War
입니다. :)
Gunny vintage는 이제 10년을 묵어 진정한 빈티지가 되었고,(사실 처음 살때부터 저랬습니다 ㅎㅎ)
Wotan의 Path of War 스트랩은 제갈량의 출사표 Typo가 프린팅되어
오래된 동서양의 만남 같은 오묘한 느낌도 주네요. ^^
두 시계 모두 가을에 잘 어울리는 브라운색 옷으로 갈아입혀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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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초겨울 추위라 하던데,
리스티분들 건강 조심하시고 불금 보내시길-!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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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님 잘 지내시지요? ㅎ
하하, 타이완 스트랩 메이커라 그런지 삼국지 모티브 제갈량 스트랩, 지갑 등을 만들더군요^^
요즘은 군용 컨셉으로 카메라용 가방쪽으로 사업방향을 확장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
아, 벨루티 가방은 아니고 보스포x스 사의 Scripto 워치롤(케이스) 입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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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을과 정말 잘어울리는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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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이 깊어가는게 좋지만 유독 빠르게 지나가는게 아쉽기도 합니다. ㅎㅎ
가을엔 브라운 톤 스트랩 만큼 좋은 것이 없지요, 감사합니다 파네라이짱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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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1024는 저도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중이랍니다ㅎㅎ
두 스트랩다 감성 충만합니다ㅎ
본격 줄질의 계절이 되니 역시 다양한 스트랩 구경하는 재미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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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ClaudioKim님의 득템 다음 타자는 섭머져블이신줄 몰랐습니다 ^^
저는 024의 NOS품을 구하다, 99%동일 디자인인 뉴버전 1024 출시 연락을 받고 부띡에서 운좋게 구매를 했었습니다. ㅎㅎ
1024도 2년?(정확하진 않습니다만~)정도로 짧게 생산되고 discontinued되어 생각보다 국내외 모두 많이 보이진 않더라구요ㅋ
득템 미리 축하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시작 되세요~~!! :)
캬아…재갈량의 출사표라니 감성 대박입니다…
멋지게 파티나된 가죽이랑 너무 잘 어울리네요. 벨루티 가방도 너무 탐나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