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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만해도 

이야 신난다 또 3일 연휴다 하고 좋아했던거 같은데...

벌써 마지막날이라니 ㅡㅡ;;;


멀리 여행을 가진 않았지만 하루하루 아내와 두딸아이를

데리고 여기저기 다녀온 연휴네요ㅎ


다른분들은 어떻게 보내셨나요?ㅎ


오늘은 해운대(부산 살지만 자주 갑니다^^;;)를 다녀왔네요ㅎ

아쿠아리움 연간회원권을 가지고 있어서 시간 날때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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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보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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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40분경의 저 강렬한 태양이;;;;

러버 차고 안 갔음 땀 뻘뻘 흘릴뻔 했네요ㅎ

다시금 여름이 온듯한 착각이...

반팔, 반바지에 러버까지 장착해서 다행이지 아니였음

무지 더웠을듯 합니다.

여하튼 부산은 이번 연휴내내 낮동안은 여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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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리움 특유의 블랙라이트를 만나면

항상 뭔가 신비로운(?)사진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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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고 점심먹고 나온 해운대는 더욱 뜨거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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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가장 더운시간대인 13시50분의 강렬한 햇살입니다ㅎㅎ


첫째딸아이 미술학원이라고 해야 하나요ㅎ

하튼 미술센터를 대체휴일 없이 오늘 수업 진행한다고해서

컴백해서ㅎㅎ 

첫째 센터 데려다주고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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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마칠때까지 잠시잠깐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있답니다~

919는 쉬게 해두고 233으로 갈아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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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테이블에 사람이 있든 없든 전 혼자서 사진 찍으면서 잘 논답니다ㅋ


요즘 제가 애용중인 루이비통의 호라이즌 이어폰을 배경삼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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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휴대용 파우치는 딱 파네라이를 위한 최적의 설계를 한게 아닐까 합니다.

각 브랜드마다 휴대용 파우치를 만들어내지만

파네라이의 이 보관함이 가볍기도 하고 은근 케이스가 살짝 하드해서

보호도 잘 되는듯 해서 만족 하면서 쓰고 있네요~


남은 휴일 잘 마무리 하시구요~

전 이만 딸아이 데리러~^^


이상 Claudio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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