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m233은 파네라이의 상징적인 요소를 워낙 한 피스에 담고있어서
갓삼삼이라는 칭호까지 얻고 있는 대표적인 인기피스이지 않나 합니다.
생각나는대로 언급 해보자면
수동, 돔글라스, 샌드위치다이얼, 루즈가드 등등
그치만 뭔가 모르게 허전함이 느껴졌답니다ㅎ
그 부족함을 메우고자 줄질을 감행하기로ㅎ
스트랩 보신분들은 바로 눈치 채셨을텐데요ㅎ
참고로 스트랩은 OEM폰테베키오 다크브라운컬러입니다ㅎ
오늘같이 월요일 같은 화요일날 사무실에서 잠시 짬내서 줄질하게 해준
퀵체인지 방식ㅎㅎ 기존 드라이버 방식만 가지고 있다가
접해보니 줄질의 신세계가~^^
착샷 찍으러 가을 햇살을 뚫고 옥상으로ㅎ
(오늘 부산 낮 최고기온 28도라네요...)
바로 233이 가지지 못한 파네라이 '로고'를 스트랩으로 더했습니다ㅎ
스트랩에 로고를 지닌건 폰테베키오 시리즈밖에 없는듯 한데ㅎ
마침 24미리가 있어서ㅎㅎ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서 잠시나마 광합성을ㅎ
스트랩 느낌도 한번 보시구요~^^
역쉬 가을은 줄질의 계절임을 다시금 실감 하면서ㅎ
내려가는 길에 어김없이 야광샷으로 마무리를~
남은 오후 시간도 힘내자구요~
이상 Claudio 였습니다 '-'/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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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공감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저혼자 해놓고 흠...이제 완벽하군~ ㅋㅋ 하면서 혼자 심취해 있었거든요~ ㅋ
갓삼삼 짱 ㅡㅡ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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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의 스트랩 교환방식이 정말 편하죠. 러그에 상처 입힐 일도 없고요. 파네라이가 열심히 하던 시절에 첫 모델이 나와서 여러모로 디테일이 준수합니다. 후 제 995는 스프링바라서 줄질 의욕이 크게 저하됩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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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트랩 교환방식을 왜 이제서야 저는 접했을까 싶네요~ ㅎ
저는 다행히 스프링바 타입의 파네라이는 없네요~ ^^;;
참고로 전 스프링바 타입의 타브랜드는 셀프 줄질을 아예 안한답니다~ ㅎ
무조건 매장으로 가서 하고 딱 파네라이만(스프링바 타입제외)셀프 줄질을 감행한답니다.
(워낙 곰손이라.....줄질 자신이 없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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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한게 참 예쁘군요 ㅎㅎ 부산은 아직 덥나보군요 서울도 설짝 더워서 스트랩만 가죽으로 바꾸고 패션은 여름 패션으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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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진 폰테베키오가 뭔가 곱지 않게 빈티지하게 길들여졌더라구요^^;;
네 아직 더워서 긴팔셔츠를 못 입고 있습니다;;;
긴팔에 타이까지 메기에는 낮에는 진짜 흡사 여름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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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삼삼은 역시군요 ㅠㅡㅠ 크 부족한게 있다면 제 총알잔고인거 같습니다 ㅡ ㅅ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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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ㅡㅡ ;;
가장 결정적인게 부족하시군요^^;;
얼른 총알 충전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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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팡밀스펙삽니다
2021.10.05 23:39
줄질해보고싶은 사진들이네요 멋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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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줄질의 세계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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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그
2021.10.06 09:40
센스있는 줄질로 로고까지 갖추었네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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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를 스트랩으로 스리슬쩍 더해주고 혼자 뿌듯해하고 있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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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을 왜 단종시키는지... ㅠㅜ 이해할수 없는 본부 형들....
이렇게 예쁜애들은 많이 만들어 줘야 하는뎁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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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깐요~
뭔가 후속을 준비 할듯도 한데..
아직은 조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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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폰테 갓33이와 찰덕 궁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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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테에 있는 로고를 깨알같이 더했답니다~^^
완성형을 만드셨군요~~~~
역시 갓삼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