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일찌감치 화이자 2차 백신을 맞고
집에서 요양(?)중입니다^^;;
다들 백신접종 완료 하셨는지 모르겠네요ㅎ
오늘 내일 백신접종휴가 라서 조금 여유가 생겼습니다ㅎ
968을 차고 첫째 아이 유치원과
둘째아이 어린이집 등원도 아침에 도와주고 왔네요ㅎ
윗동네는 날씨가 좋지 않다 들었는데
부산은 햇살이 쨍쨍하니 덥습니다 ;;;
햇살 받은 968이 이뻐서 몇장 찍어줬답니다~
그때 보스턴백을 해체해서 만든 이 스트랩은
올풀림이 조금씩 생겼는데 자연스럽게 놔뒀습니다ㅎ
왠지 968과 잘 어울리는듯 해서요~
타이레놀 잘 준비 해두고 전 푹 쉬어야 겠네요ㅎ
오늘도 화이팅 하자구요~
이상 Claudio 였습니다 '-'/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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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킹님 일찍 맞으셨었네요~
제 주변에도 2차 맞고 컨디션 안 좋았었다는 분들이 많아서
내일까지 저도 푹 쉴려구요~
스트랩의 저 헤진듯한 감성이 파티나가 생기고 있는 968과
딱이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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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평일에 맞았으면 좋겠네요 ㅠㅠ
윗사람이 엄청난 꼰대라... 괜히 싫은 소리 듣기 싫어서 주말에 예약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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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행히 저 아니면 안돌아가는 조직은 아닌터라^^;;
1차 맞고나니 자동 세팅이 절묘하게 되버려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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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묘한 일정의 백신휴가로 클라우디오님의 기쁜 마음이 전해지는 사진이군요. 사진에서 여유가 느껴집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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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자동으로 세팅된 2차 일정이지만 결과론적으로는
제법 좋은 스케쥴이 되버렸지 뭡니까ㅋㅋ
저 수많은 ㅎㅎㅎ 가 유튜브에서 들었던 웃음이 음성지원 되는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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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제야 모더나 1차 맞았는데 팔만 좀 아프고 그냥 지나갔네요;
2차는 좀 아프다고 하니 팸을 차고 각오를 다지고 있어야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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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화이팅 입니다~
전 일단 팸을 차고 가서 맞아서 그런지 2차인데도
현재까지는 팔만 살짝 아프고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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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참 좋군요. 팜도 스트랩도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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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여야 하는데 햇살은 아직 여름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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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냐드
2021.10.07 12:07
크으 ~ 이 보스턴백 스트랩 은근 볼매 입니다 ^^
저도 때 안타게 잘 착용하고 있는데 ~ 아주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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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니깐요ㅎ 뭔가 기존 컨버스 스트랩에서는 느낄수 없는
그런 감성~^^
전 968에 주로 차다보니 러그쪽에 파티나가 묻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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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완료시라 마음이 한결 편안(?)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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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일단은 편안해졌는데ㅎㅎ
이 상황이 얼른 끝나야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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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2차 맞고 하루 정도 앓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든든하실거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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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어제는 괜찮던데..
저도 오늘은 좀 처지기는 하네요..
그래도 말씀처럼 조금은 안심이 되긴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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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도 스트랩도 아주 잘 어울립니다 ^^
전 이제 막 2차 접종완료자가 됐습니다...^^
2차 맞고나서 2주요..
전 2차때 좀 고생을 했네요..몸조리 잘 하시고요
968과 저 자연스러운 스트랩이 역시 매칭이 좋네요..센스 있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