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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금요일 마무리를 일찍 했습니다. 외부에 미팅이 있어 나갔다가
그대로 정리하고 왔네요. 가끔은 이런 맛도 있어야지요. ㅎㅎㅎㅎ
연초 몰아친 일 광풍은 일단락되어 숨고르기 중이지만
곧 또 바빠질 지 모르겠습니다^^;;;
그러고보니 오늘 pam243이 2점이나 포스팅에 올라왔네요.
반가운 마음에 저도 243, 그리고 같은 44mm 섭머져블 1024로 스캔데이 참여해봅니다. ^^
두 모델 모두 독립 전, Luminor 라인업 아래 있을 때의 제품이네요-ㅎㅎㅎ
마치 스틸볼 같이 보일 정도로 묵직함과 투박한 디자인의 섭머져블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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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 넘은 코로나에 차주의 대선 그리고, 동유럽 전쟁이슈까지.... 정신이 없는 주변이네요.
이 전쟁과 코로나가 모두 얼른 종식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금요일 한주 마무리 잘 하시고, 즐겁게 주말 시작하시길-!
감사합니다. :D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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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2.03.0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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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2.03.05 10:01
하하 말씀대로 현행 섭머져블이 깔끔하고 댄디한 느낌이라면,
구 섭머져블들은 터프하고 무언가 야생의 그것이라고도 생각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주말 시작되세요- ClaudioKim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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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22.03.04 22:27
멋진 페어입니다. 베타리니 케이스 섭머저블의 부활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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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2.03.05 10:02
243과 1024가 비슷하면서도 다른 매력들이 각각 있어 둘다 아주 좋아라 하는 모델입니다.ㅎㅎ
특히 1024의 베타리니 섭머져블들도 언젠간 다시 나와주었으면 하네요,
방장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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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2.03.05 23:33
클래식 섭머가 갬성 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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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2.03.09 08:03
투박한 맛이 있어 더 좋은 클래식 섭머이지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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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한량
2022.03.06 02:38
썸머저블 저도 가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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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2.03.09 08:05
일산한량님, 이제 섭머져블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네요. :)
섭머져블의 사이즈도 42부터 47까지 다양하게 있으니 시착후에 하나 들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ㅎ
이야~~요즘 섭머져블은 상대적으로 부드러운 남자 느낌이라면
역쉬 정통파는 이런 스틸볼 스러운 상남자 느낌이라 매력 뿜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