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는 옛말이 있잖아요?!
오랫동안 기다렸음에도 매물이 보이지 않아 체념하듯 구매글을 올렸었는데, 좋은 분을 만나 드디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ㅎㅎ
다양한 브랜드 시계들을 경험해보고 싶어 1브랜드 1시계 원칙을 고수하고 있는데, 벌써 섭머저블 모델을 찾아보고있는 제 모습이 무서울 지경입니다
보관함에 묶혀든 시계들을 꺼내 사진을 찍어보니 꽤 흐뭇하네요
예물시계인 탱크루이, 탕켄테 189, pam 390, 저 멀리 오천이 입니다
일요일 남은 시간도 편안하게 보내시고, 종종 착용샷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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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님 감사합니다!
단조로운 생활때문인지 시계도 타임온리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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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멋진걸 구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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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 닿았는지 운좋게 구하게 되었습니다ㅎㅎ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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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390 득템하셨군요, 3 6 9 12 가 모두 있는 멋진 모델중 하나이지요:)
골드 탱크에도 자꾸 눈이 갑니다, 축하드립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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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에너지님!!
며칠 안되어 그럴 수 있겠지만 참 만족스럽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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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 없는 3형제 분위기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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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업 좋아요^^ 입당 환영해용
멋잔 콜렉션입니다. 타임 온리 모델을 좋아하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