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욕은 섭씨 영도를 찍었습니다. 장갑과 목도리를 꺼낼 때가 된 거지요. 부츠도 꺼내고 보니 겨울이 왔다는 실감이 나네요.
저 장갑은 원래는 밝은 오렌지빛 이었는데 오래 쓰니 빨간빛이 나네요. 에전에 와이프가 선물해준 건데 아껴 쓰고 있는 물건입니다.
나츠키님 포스팅 보고 꺼내봤습니다.
아모 스트랩과 색감이 비슷해서 그런지 잘 어울리나 싶다가도... 왠지 손목이 길어보이네요. ㅎㅎ
글씨가 묘하게 굵어졌네요; 뭘 잘못했나;;
하여튼 이제 한주의 마지막이네요, 대들 좋은 금요일들 보내시길.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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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은 이럴때 보면 겨울용 같아요^^
소매가 길어져서 겨울에 불편하다고도 하지만...
장갑과 매칭하니...또 다른 멋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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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때깔이......멋쟁이십니다~ 화력지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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탠컬러의 가죽장갑 질감이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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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man
2023.12.01 13:43
불금 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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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의 질감과 색이 너무좋네요 팸과 아주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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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야~ 멋지십니다 J9님^^
장갑과 아모 스트랩 매칭도 굿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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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가죽에 아모스트랩에 상남자의 조건을 다 갖추셨군요^^ ㅋ
와~
장갑하고 스트랩색상 매칭 맞춤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