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틱타깁니다.
오랜만에 파네라이동에 인사 올립니다.
한동안 파네라이와 좀 떨어진 곳에서 시계질을 연신 하고 있었지만, 언제나 제 마음 속 한 구석에는 파네라이를 애정하는 마음이 꺼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기회가 되어 파네라이를 찾던 와중, 오메나 이것이여! 하는 마음으로 라디오미르 에일린을 들이게 되었답니다.
포항도 함께 여행 하였구요,
아버지와 아드놈과 등산도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드레시하게도 차고 댕겼어요.
드레스워치 맞습니다. 암튼 그렇습니다.
여름부터 지금까지 3개월 이상 착용 중인데, 이거이거 큰일이네요.
근본 라됴미르를 샀더니, 이제 섭머저블이 눈에 들어오는 중입니다.
자주 파네동에 놀러오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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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사고 싶......습니다....
64도 갖고 싶구요..... 87 도.....
큰일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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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총
2023.12.04 16:50
마성의 남자남자한 손목에 착붙이네요-! bbb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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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가둬놓았던 내 안의 마쵸가 마쵸날뛰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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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 고인물의 리턴을 환영합니다. 털은 여전하시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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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 좀 풍성해졌습니다.
여름되면 살짝 숨이 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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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오랜만이십니다. 잘 지내시는 것 같네요. 역시 털간지가 최고입니다. 에일린 멋진 피스를 구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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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오님 예전에 파네라이 행사 때 뵙고 여태 못 뵈었네요ㅠㅠ
왠지 2024년은 좀 뵐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 것 같은 느낌적인 필링이 듭니다. 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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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한때를보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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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뚝 털이 부러워지는 에일린 샷입니다. ㅎㅎㅎㅎ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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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th vader
2023.12.12 07:08
"언제나 제 마음 속 한 구석에는 파네라이를 애정하는 마음이 꺼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lies...
에일린 너무 이쁘죠 *.*
드레스워치로도 충분히 어울립니다~
파네는 결국 하나에서 안 끝납니다?! ^^;;;
라디오미르가 있으시니..천천히...섭머저블도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