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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라는 브랜드가 잘 하는것중 하나가

특색있는 고객용 사은품이 아닐까 합니다.


20210816_201610.jpg


사진의 보스턴백도 그중 하나였던듯 한데..

저는 구경 해본적은 없네요ㅎ

위의 사진은 스트랩 제작자인 뱀플랍의 사진임을 밝혀둡니다ㅎ


타포 지인중 한분께서

어느날 저 보스턴백을 해체해서 스트랩을 만들어 보자는 솔깃한

제안을..

물론 감사하게도 본인 가방을 희생시키시는 용자 이십니다ㅎㅎ


제법 오랜 기간이 걸리긴 했지만

멋진 결과물이 탄생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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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그를 26으로 제작해서

둘중 하나에 채울려고 꺼냈습니다ㅎ

처음 제작 할때만해도 423이 없을때라 당연히

968용으로 제작 한건데 

423이 은근 줄빨(?)이 좋더라구요~^^;


20210816_201410.jpg

느낌 보이십니까?! 

보스턴백을 해체해서 그런지 

조직감이 뭔가 터프한 느낌이ㅎ


20210816_201430.jpg


423위에 올려 봅니다~^^

역시나 금침이 있어서 그런지 굉장히 잘 어울립니다ㅎ


이번에는 968위에 올려 봅니다ㅎ


20210816_201447.jpg


오옷~~역쉬나 기가 막힙니다~^^;;;;


얼마전 423을 줄질 했으니..

처음 계획대로 968에 일단 채워봅니다~


20210816_201530.jpg


버클도 갈아낄려다가 기존 러버에 채워둔 브론즈 버클이

뭔가 잘 안빠져서...

급한대로 아무거나ㅎㅎ


20210816_201550.jpg


착샷입니다~~^^

느무느무 멋지지 않나요?ㅎ

사실 완전 부드럽고 고운(?)느낌은 아니지만

뭔가 두툼 하면서도 거친 질감이 딱 파네라이 스럽지 않습니까?ㅎㅎ


이렇게 스피릿으로 뭉쳐서 

가방으로 스트랩도 만들고 하는게

진정한(?) 파네리스티가 아닐까 합니다ㅎㅎ


연휴의 마지막 밤입니다ㅎ

편안한 밤 되시구요~


이상 Claudio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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