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리스티분들, 토요일 잘 보내셨는지요.
슬슬 벚꽃도 시작되고 봄비도 오니, 더욱 봄 느낌이 완연해지는 것 같습니다. ^^
전 주말에 모처럼 약속을 잡아 식사모임에 다녀왔었는데요.
금일 착용한 372로 짧은 포스팅에 참여해 봅니다`~~ :)
1950 루미노르 케이스 특유의 시원시원한 전면과,
P.3000무브의 뒷면 모두 매력이 넘치는 372인듯 하네요. ㅎㅎ
이에 더해 터프한 미카 프렌치 캔버스 스트랩 또한, 빈티지한 루미노르 372와 나름 잘 어울리는군요. :)
옆으로 살짝 틀면 보이는 돔 글라스도 372의 매력포인트중 하나인듯 합니다. ^^;
배경에 보이는 브라운 케이스는 터키 x스포러스의 3부 Watch roll case인데요,
마침 안에 파네라이 한점이 더 있어서 같이 찍어보았습니다.
루미노르 The Logo, 2020년도 신형 1086입니다. ^^;
마치 372의 동생과도 같은 모습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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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비가 좀 온다고 하던데,
이 비에 미세먼지도 싹 씻겨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리스티분들도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편안한 토요일 저녁 되시길 바래요^^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D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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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1.03.2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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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03.28 13:02
기본에 충실한 로고 모델이라 부담없이 착용하기 참 좋은 1086입니다. :)
힘이되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파네라이짱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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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ERSIBLE
2021.03.27 22:36
퇴근길에 좋은 글 올려주셔서 잘 보고 갑니다^^타포는 추천이 정말 짜네요 정성글엔 추천 입니다! -
energy
2021.03.28 13:03
하하, 추천까지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SUBMERSIBLE님 ^^
어제 그 늦은 퇴근을 하셨나보군요, 편안한 일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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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gleeye_kr
2021.03.28 14:43
372 예쁘네요. 스트랩과도 아주 잘 어울립니다.
멋진 사진에 추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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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03.29 18:56
372는 과하지 않은 클래식함과 함께, 47mm임에도 작아(?) 보이는 효과도 있어 자꾸 손이 가는 듯 합니다. :)
추천 주셔서 감사드려요, 이글아이님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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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1.03.28 21:02
372 와 스트랩의 조합이 최고네요~~
추천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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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03.29 18:57
까끌까끌한 캔버스라 그런지 밀리터리 느낌도 나고 좋은 것 같습니다. ^^
추천 감사드려요 cromking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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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이
2021.03.29 09:10
P.3000무브는 3분할이 되면서 훨신 멋진듯합니다
페이스와 뒷면이 신구 조합같은 느낌이네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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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03.29 18:58
말씀대로 372의 전기 버전은 같은 P.3000이지만 분할이 없는 것을 보았습니다.
분할이 있어서 좋고, 또 없어서 좋은 372인듯 하네요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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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
2021.03.29 10:42
멋진시계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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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03.29 18:58
좋은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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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김쌤
2021.03.31 02:15
갈라진 무브가 넘 예쁘네요 제껀 구형인지라 ^^;;
마지막 찬조한 녀석도 멋진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