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나왔던 베젤까지 브론조인 브론조 섭머저블을 갖고 싶었었는데, 이번에 다시 나왔네요.
게다가 사이즈까지 딱 맘에드는 42mm.
사실 968의 어마무시한 무게는 데일리로 즐기기에는 좀 거시기 하거든요.
그런데 42mm 브론조는 무게도 가볍고, 옷깃 속에도 들어가고 파란색 다이얼로 예쁘기까지 하니 저는 47mm 보다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섭머저블 브론조는 단종되고 라디오미르 브론조가 나온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요렇게 아담하고 예쁜 섭머저블 브론조를 맹글어주다니...
이 어찌 아니사고 베기겠습니까 ??^^
근데 어떤 각도에서는 핸즈가 붉은 색으로 보이기도 하던데, 조명 때문이겠죠 ??
노랭이 섭머저블 3총사를 꺼내 놓고 색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새식구는 딱 골드와 무르익고 있는 브론조의 중간에 낀 색상인데, 샤방샤방하기로는 골드에 절대로 뒤지지 않습니다.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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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파네라이 뷰띡이 없는대신 멋진 바다가 있으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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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총사를 모두 모으셨네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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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다 브론조였으면 좋았을텐데 팸을 좀 늦게 알게되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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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열찬 득템 축하드립니다. 옐로톤 케이스인 골드와 브론조를
두루두루 섭렵하시눈군요 ^^
예상대로 42 브론조의 인기도 좋은 것 같습 니다. 조용히 추천 내려놓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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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47mm가 이상이라면 42mm는 현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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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템 축하드립니다..42 브론조..너무 이쁩니다..파티나도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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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베젤까지 브론조여서 저도 더욱 파티나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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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군
2021.04.26 12:08
득템 축하드립니다..
요즘 브론조 핫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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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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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JIAN
2021.04.26 12:15
브론조 축하드립니다
입문한지.얼마안되서 아직 감이 안옵니다만
저도 왠지.먼 훗날엔 가보고 싶은 시계 같습니다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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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저도 브론조까지 2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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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베젤이 브론조인 모델들이 파티나 느낌이 확 전달되기는 하죠. 파티나 형성과정을 충분히 즐기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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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젤의 인덱스 주변에 파티나가 생겨갈 것을 생각하면서 흐뭇해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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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조 세트들 너무 멋집니다
이번 베이비 브론조는 또 다른 브론조의 맛을 보여주네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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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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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론조 영입 축하합니다! 아주 멋집니다 잘 어울리시고..마지막 3층 샷이 아주 인상적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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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다시 쌓아놓고 색상의 변화를 또 느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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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머져블 사랑이 느껴지네요. 멋진 기추를 축하드리고 추천 납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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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이비 브론조도 득하셨군요~^^
축하 드립니다~~
전 구경 하기도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