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eldin 입니다.
조금 늦었지만 타포 회원님 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1년 10월에 113으로 입당했으니 어느덧 2년이 조금 넘었네요 세월 정말 빠릅니다 ^^
처음에 113으로 입당 했을때 파네라이에 입문하면 줄질과 추가 영입으로 파산에 이른다는 선배님들의 얘기를 들었을때만 해도
사실 난 절대 그러지 않으리라 다짐했지만 가열찬 줄질로 보관함에 줄은 쌓여가고 ㅋ
파네라이는 한개면 된다는 신념으로 추가 구매는 다른 브랜드로 하려 했으나 역시나 한번 파네리스티로 발을 들이니 다른 시계가 영 눈에 들어오지 않더군요 ㅋㅋ
좀 긴 글이지만 영입전에 지금까지 고민했던 모델들을 한번 정리 해 보았습니다.
1. PAM386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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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이지
2014.01.0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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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경우의 수가 많다는 점은 참 매력이지만 한편으로는 재구매를 조장하는 상술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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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완벽한 녀석입니다 ㅠㅠ
너무 너무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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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녀석이라고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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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도 참 매력적인 모델이네요. 득템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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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출시 모델이지만 벌써 현백에서 3번째 구매자라고 하더군요 그만큼 매력적인 모델인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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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2014.01.06 14:30
저도 514를 가지고 있는데 처음에 줄질할때 당황 스럽더라구요..스프링바 방식은 말씀하신대로 끼울때 테이핑을 반드시 해야 기스가 안나겠더라구요;;
득템 축하드리고 멋진 녀석 자주 보여주세요~^^ -
514 모델이면 한 크기 하겠군요 ^^ 오랜만에 득템이니 자주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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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blotMan
2014.01.06 15:16
축하드려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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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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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매력만점..케주얼은 물론, 드레스워치로도 딱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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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 워치로 구매한 모델이니 만큼 평소 정장 입을 때 자주 찰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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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hereman
2014.01.06 15:36
축하드립니다 ^^*. 너무 멋진 1940이네여
386은 아직 출시가 안되고 있습니다. 기다리고 있는 1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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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언젠가 386 볼수 있겠죠? 현대백화점에 386과 나름 비슷한 505가 몇달전부터 주인 애타게 기다리던데 ㅋㅋ
라디오미르 버젼은 어째 너무 뚱뚱해 보였습니다. 루미놀 버젼인 386이 훨씬 밸런스가 좋아보이던데요 꼭 득템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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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은 컴포지트재질의 루미노르 케이스 양산문제 때문에 아직 출시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375와 함께 영영 출시가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스완넥의 999는 금통 모델에만 쓰이고 337,338,512 등 일반모델에는 스완넥이 빠진 999/1 무브먼트가 쓰입니다.
개인적으로 파네라이 모델중 가장 드레시한 모델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득템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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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브 관련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역시 올해 PAM 모더레이터 선정 되실 만큼 내공이 대단하시네요 ^^
505는 생산하면서 왜 386은 이리도 오래 걸리는지 참 이해가 안되긴 합니다.
드레스 워치로 정말 오랜기간 기다려서 그런지 만족감이 꽤 오래갈 것 같습니다.
득템하신 532모델도 실물이 참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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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512가 밸런스적 측면에서 볼때 514보다 이쁘더군요.
514에 날짜창만 없었더라도....
득템 축하드리고 가열찬 줄질 시작하세요 ^^ -
이제 한동한 잊고 있었던 줄질의 세계로 다시 들어가네요 ^^ 기존 제 113과 호환이 안되니 ㅋㅋ
구매할때 JV Strap 주문도 잊지 않고 왔습니다. ^^
저도 개인적으로 데이트 창 있는 PAM이 참 뭔가 정이 안가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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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940케이스를 경험해본적은 없지만
제생각에도 42미리케이스의 밸런스가 훨씬 좋아보입니다~^^ -
라됴미르에 줄질도 편해졌네요 파네라이에 100%만족하는 모델은 없을듯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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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를 이번에
해외에서 한번 봤는데 아쥬 깔끔하니 이쁘더라구요
축하드립니다 :)
축하드립니다.
경우에 수가 이리도 많은 시계는 첨입니다. 또 그것이 매력이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