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집 근처에 있어 자주 갔던 덕뽁이, 오징어 튀김이 대박 맛있는 다x집이 지금 제가 사는 집근처에 직영점을 열었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돋아나는 맛을 만끽하러 자주 가야겠습니다.
이름도 간판도 없던 옛날 포장마차 시절 입구에 길게 드리웠던 차양막 때문에 바깥에서는 다리부분만 보인다고 해서 다x집이라고 불렀었는데, 그 이름 그대로 지금도 그 맛을 지키고 있는 부산 광안리의 맛집입니다.
인증샷은 기본이죠 ^^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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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골드의 블링함은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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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은 뭐든 블링거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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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급 땡기는 메뉴네요~~
덕뽁이 가 될 수 밖에 없다니..슬프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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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허접해서 다행입니다.
잘 찍은 사진이었음 완전 급 땡겼을텐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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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포장마차때 다리부분만 보여서 다리집이라 불리는 전설(?)도 아시고~ 찐이십니다~ ㅎㅎ
저도 부산에서 광안리쪽가면은 한번씩 가곤 한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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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만디(산중턱)에 학교가 있어 장단지가 굵었던 동여고 학생들이 대부분이었죠 ^^
그집 호ㄷ덕과 환타 섞은 팥빙수도 대박 맛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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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매니아로서 다음번 부산방문때 필히 가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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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모더레이터님들은 그 금지어를 쓰실 수 있군요...^^
가까이는 이천 롯데 아울렛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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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근
2021.07.08 12:55
어릴때 생각나네요. 예전에 큰 오락실 맞은편에 가게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 오락실 건물로 이전했더라구요.
벌써 30년전 기억이네요...헐..나 늙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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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그 오락실 죽돌이였던 시절도 있었는데요..ㅎㅎ
지금은 그 근처로 다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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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보입니다.네개가 1인분인가보네요^^968도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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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예전엔 튀김까지 혼자 다 먹을 수 있었는데 이젠 버겁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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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골드텍이 반짝반짝 빛나네요. 오징어튀김 참 맛있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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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빨입니다요 ^^
두툼한 오징어 몸통만 사용하는 오징어 튀김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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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헉볶이가 꾸덕하니 맛있어 보입니다 간만에 배달주문해야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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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으로 드실 시간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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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팸과 만난음식 너무 좋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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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배고파서 그런지 시계보다 음식이 더 눈에 들어오네요 ㅋㅋㅋ
금지어 때문에 어쩔수없이 "덕"뽁이가 되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