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제된 화려함의 미학 [심약한 분은 클릭금지]

bottomline 1289 2009.06.09 16:02

ㅋㅋㅋㅋㅋㅋㅋ 클릭하셨나요?

지난 토요일에 난생 처음으로 PAM312 를 실제로 처음 봤습니다.

물론, 실제로 착용도 해보았습니다. 손목위에서의 존재감이란............휴............

2009년 SIHH 에서 새로 발표된 모델이었죠!

상당히 빨리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44mm 1950 케이스, P.9000 인하우스 오토매틱 무브먼트 (3일 파워리저브), 디스플레이백,

인덱스"9" 와 서브세컨드, 날짜창, 스트랩 퀵체인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착한가격!!!

이 모든 화려함을 뒤로한 채 앞을 보면 절제미가 돋보이는 디자인.....

"절제된 화려함"...... 이번 기회 놓치시면 (아~~~ 꼭 무슨 홈쇼핑 같당.... 쩝.......) ㅋㅋㅋㅋㅋ

아마도 현존하는 USD10,000 이하 중에서 최고의 컨템퍼럴리 루미노르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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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소개(서명)글이 작성되지 않았네요!

코끼리

2009.06.09 16:06

마지막 스트랩 참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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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kolov

2009.06.09 16:08

제 마음속의 숨어있는 작은 악마를 깨우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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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

2009.06.09 16:30

233으로 향해 있던 마음이 312로 턴 하고 있습니다... 저 단순함에서 더 매력이 느껴 지네요..끄응~~~ 오늘부터 또 잠 못들것 같아요..에효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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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

2009.06.09 16:31

케이스백과 케이스의 느낌이... 너무 좋네요 ㅠ_ㅠ
사진이야.. 두말할 필요 없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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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폐인

2009.06.09 16:58

정말 맘에드네!! 233보다 훨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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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르

2009.06.09 16:59

그럼 이걸로 사야겠군요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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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즈

2009.06.09 17:00

파네라이 디자인 또 하나의 Modern Classic 입니다. "절제된 화려함" ㅋㅋㅋ 실제로 보니 너무 멋져요. 비터로는 킹왕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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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쏘는로맨스

2009.06.09 17:03

사진 정말 멋지네요. 숫자 3이 없는게 약간 아쉽지만............
그리고, 베젤에 스크래치 잘 나겠는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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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2009.06.09 17:10

베이스느낌을 풍기는 모델들은 죄다 이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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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뚱

2009.06.09 17:14

요것도 금바늘인가요? 사진상으로는 잘 구분이 안되네요...ㅎㅎㅎ
그나저나 정말 멋진 모델이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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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즈

2009.06.09 17:19

금바늘은 아닙니다. ㅎㅎ 그리고 거의 모든 파네라이 베젤 스크래치 잘나지 않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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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lavel

2009.06.09 18:20

헉 너무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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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짱

2009.06.09 18:58

이놈 구매하려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왜 국내엔 AD가 없는 거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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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iner

2009.06.09 19:58

두근거리는데요... 아.. 111에서 갈아 타야하나요?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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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메이라

2009.06.09 20:01

와우 정말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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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뚜루

2009.06.09 20:07

심약한분 클릭금지...이유가 있었네요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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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더

2009.06.09 20:23

역시 누군가 득템을 하면 평가가 많이 달라지네여. 파네라이는 역시 손목에 올려야 진정한 평가를 할 수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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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맨

2009.06.09 20:56

아~ 정말 이쁘군요~! 그리고 착한 가격의 파네라이라니~! ㅎㅎ 최초의 그런 말을 들은 PAM일 까요? ㅎㅎ 넘 가지고 싶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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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토마토

2009.06.09 21:19

정말 멋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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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째이

2009.06.09 21:44

오토만 아니였다면 딱 좋았을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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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팬

2009.06.09 21:46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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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2009.06.09 21:55

라인님의 글에 올라온 사진은... 그냥 폴더하나 만들어서... 따로 저장합니다...
휴...그 폴더 열때마다 얼마나 적금 깨고 싶은지...
당분간 알집으로 ... 봉인 해놓아야 할꺼 같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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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기사

2009.06.09 22:19

흠,,,,,,,,,,본 기억이...? ㅎㅎ 많은분들이 좋아보이신다고 하시는걸보니...저는 내년쯤되면 반응이 올것같습니다,,ㅋ 와~이런게 있었어!! 하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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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

2009.06.09 22:39

저도 312에 완전 마음을..ㅠ.ㅠ 손목에 올려보니 한숨이 절로 나오더군요..ㅋㅋ 233으로 기울던 저의 마음은 312로 완전히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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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사준 돌핀

2009.06.09 22:41

파네라이 오토모델인데 이렇게 열광하실줄이야... 날짜창이 넘 작아보여서 패쓰 ~ 그래도 9 옆에 스몰세컨이 부럽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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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cil

2009.06.09 23:12

멋져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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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lator

2009.06.09 23:32

악............ 이런 덴장... 177 평생 찬다고 맹세했는데...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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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만한이

2009.06.09 23:48

오 마이갓~~ 사진이란 저렇게 찍어야 하는 거군요.............부끄럽습니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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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시각

2009.06.10 00:07

넘 맘에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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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yfly

2009.06.10 00:45

심약한 제가 보고야 말았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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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탄백마

2009.06.10 03:25

로..로터가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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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2009.06.10 12:45

저도 이제야 마음이 확고히 정해지는군요... 312로 정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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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yangel

2009.06.10 12:58

라인님 이거 어디서 구할 수 있고, 리텔가격 좀 더 자세히 얼마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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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2009.06.10 14:19

음.. 조만간(?) 183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10,000불이하라고 하시니.. 고민이 무척됩니다..
뒷빽 아주 멋지게 기계적이군요.. 제가 좋아라하는 스콰드라의 뒷백과 웬지 비슷한 느낌.. 덕분에 좋은 구경과 고민거리를 안게 됐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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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2009.06.10 15:00

캬~
너무 잘나온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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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남자

2009.06.10 15:01

로터가 너무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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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즈

2009.06.10 15:37

MSRP가 8천불 살짝 안되는 것 아닌가요? 지금은 초기라 살짝 프리미엄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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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돌

2009.06.10 15:54

사진이 312를 더욱 빛나게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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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소니

2009.06.10 16:08

정말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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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sky

2009.06.10 23:38

자동 뒷백도 매력이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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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2009.06.12 11:43

이사진 보러 또 왔습니다.... 볼수록 빠져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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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짱

2009.06.12 14:44

MSRP가 9600 USD 아닌가요? 그렇게 알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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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격포

2009.06.12 15:28

깔끔하고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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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마

2009.11.10 14:06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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