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어느 파네리스티의 득템기입니다~
국내에서도 모회원분이 보유하신 걸로 알고 있으나 아직 실물로 본 적은 없습니다.
예전에 몇번의 득템 기회가 있었으나, 무지했던 탓에 옆에 있는지도 몰랐네요 ㅜ.ㅜ
최근 몇몇 분이 매우 눈독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사진부터~
아~ 득템의 시작.........저 부러운 EMS 박스를 보시라 ㅎㅎ
포장을 뜯고~
나무박스가 나타나는 감격적인 순간~
오~ 한정판이군요!!! 기대 만빵~~~~~~~~~~
두둥~
PAM172 Luminor Tantalium!!!
이어지는 손목샷~~~~~~~~~~
졸라~~~~~~~~~~부럽군요 ㅎㅎㅎㅎ
Tantalium~~소재도 소재지만 블루 핸즈의 저 자태를 보시라~~~~~
실제 172를 보신 분들이 말씀하시길~~~ 재질의 오묘한 느낌이 예술이라는......ㅎㅎ
곧 보게 될 292와의 듀엣샷입니다!!!!
292에 대해 약간 관심이 없어졌으나.....이내 제 잘못을 깨닫게 되는군요.
292 또한 케이스의 재질이 예술입니다.
비오는 월요일........
우울하지만 회원분들의 득템샷 및 글들을 보며 나름 잘 견뎌내구 있습니다.
다들 한주 힘차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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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키
2009.04.20 18:40
ㅎㅎㅎ 저의 위시 리스트에 올려져 있는 놈이군요!! 사냥 시작합니다~~~~~~~~~~~~~ -
꼬삐
2009.04.20 18:45
사진상으로도 탄탈리움의 오묘함이 나타나지만 실물로 보면 정말 포스가 남다릅니다.. 그때도 가격이 ㅎㄷㄷ 했는데 지금은 안드로메다급이죠.. ㅠㅠ -
stowa
2009.04.20 19:00
음..단순히 제취향일지도 모르지만 제가본 파네라이중에 제일 멋지네요.. 가..갖고싶다...OTL -
반즈
2009.04.20 19:20
알만한이님이 박차를 가하시는 군요...^^
모두 멋진 모델입니다. 순서의 차이일 뿐이죠. ㅎㅎㅎ -
bottomline
2009.04.20 20:03
아......... 우울하다.................. >.< -
후니후니
2009.04.20 20:14
스모키님이 위시 리스트라고 하면, 왜 벌써 갖은 것 같은 느낌이 들지? ㅋㅋㅋ -
로렌
2009.04.20 20:25
탄탈륨 색이 정말 오묘하군요~ 나도 111에다 탄탈륨 증착이나 해보깡 ㅋㅋ 실험실에서 몰래 --; -
치우
2009.04.20 20:38
크~~ 작년 타포 송년회때가 생각 나는 군요.. 그때 172를 손목에 올려 놓았을때의 감동이란..^^;; -
캐뉴비
2009.04.20 20:48
우 울하다 라는 말의 의미가 가슴에 와 닿네요 비도 오고 ㅋㅋ -
멀더
2009.04.20 22:39
부러우면 지는건데... 매일 매일 지네여. ㅡ.ㅡ -
와치사랑
2009.04.20 22:45
정말 요즘에는 올검시계 하나 갖구싶은 생각이 간절하네요.......... -
브라보
2009.04.20 22:51
너무 멋진 녀석을 득템하셨군요~^^
부러운마음만이................... -
아반떼다
2009.04.20 23:19
조만간 득템하실것 같다는 생각은 저만의 생각인가요? ^^ -
사자왕
2009.04.21 00:19
와우.. 미리 득템 축하드립니다. -
bruce
2009.04.21 10:54
득템 축하드립니다.부럽습니다^^ -
폭풍남자
2009.04.21 10:54
방수가죽줄채워서 여름에 차고싶은 파네라이네요.. -
크레이지와치
2009.04.21 13:34
크헉..최고입니다. ㅎㄷㄷ -
무브매니아
2009.04.21 14:01
EMS 저도 가끔 이용하는데 저런식으로 시계를 거래 하는군요. -
웅
2009.04.21 18:37
우와.... 감탄사만 나오게 되는군요~~~ -
Questlove
2009.04.22 08:56
우어어 탐납니다...저런건 어디서 구하죠? ㅎㅎ -
energy
2009.04.22 12:44
아 정말......이젠 파란 바늘까지 유혹에 동참하는군요;;; 부들부들;; -
이호영
2009.04.22 23:02
파네라이에 파란바늘...까지.. 매력이 자꾸자꾸 늘어나네요..